묘지 방문을 행하고서 돌아 서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또 들곤 한다.
가끔 씩 찾아간 묘지에서 생각도
못했던 상황들을 마주 할 경우도
있었는데 故지유순님의 경우가
그러 하였으니 누구의 어머님?
2013년5월23[목]일에 찾아간
묘지에서의 상황을 마주 하며
하관식을 마친 과정을 보면서
풍성한 조화들의 향연은 그 날 인부들에게는
과히 나쁘지 않았을 용돈 벌이가 되었을걸!
그 후에는 틈틈이 찾아가
2013년7월23[화]일 부터
2014년6월17[화]일에도
2015년5월21[목]일에도
그러나 물 때가 서서히 끼고 있는 듯?
2015년12월28[월]일에도
2016년5월8[일]일에도
물 때는 어김없이 낀 상태?
2025년5월30[금]일에도
정말 잊고 있었는데 5월의 지나간
기일을 챙겨 보느라 찾아 보니
가족들이 자주 안 가보는 것이 마음 아프다.
이미 추모 날은 저만치 가고 있다 지만
2013년5월17[금]일 별세/83세
2025년5월17[토]일▶◀추모 12년을
보내 셨던 故지유순님이셨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O.C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시는 숨은 조력자의 모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