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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故지유순님▶◀추모 12년

2025.05.30

묘지 방문을 행하고서 돌아 서면

무엇인가 아쉬움이 또 들곤 한다.

가끔 씩 찾아간 묘지에서 생각도

못했던 상황들을 마주 할 경우도

있었는데 故지유순님의 경우가

그러 하였으니 누구의 어머님?

2013년5월23[목]일에 찾아간

묘지에서의 상황을 마주 하며

하관식을 마친 과정을 보면서


풍성한 조화들의 향연은 그 날 인부들에게는

과히 나쁘지 않았을 용돈 벌이가 되었을걸!

그 후에는 틈틈이 찾아가 

2013년7월23[화]일 부터 

2014년6월17[화]일에도

2015년5월21[목]일에도

그러나 물 때가 서서히 끼고 있는 듯?

2015년12월28[월]일에도

2016년5월8[일]일에도

물 때는 어김없이 낀 상태?

2025년5월30[금]일에도

정말 잊고 있었는데 5월의 지나간

기일을 챙겨 보느라 찾아 보니

가족들이 자주 안 가보는 것이 마음 아프다.

이미 추모 날은 저만치 가고 있다 지만

2013년5월17[금]일 별세/83세

2025년5월17[토]일▶◀추모 12년을

보내 셨던 故지유순님이셨다.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O.C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시는 숨은 조력자의 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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