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가게를 매도하면서 취한
Escrow를 마치기 하루 전 날에도
가게 운영을 하다가 불행한 총탄을
받고서 정들었던 가게 안에서 사망
하고 말았던 이웃이자, 천주교 신자
아마도 지금은 기억조차 못하고 말
그 당시에는 어지간히 총격 사건들도
많고 많았음을 알고 있지 않았을까?
故이돈희(안토니오/43세)님
2002년5월31[금]일/총격 피살
2025년5월31[토]일▶◀추모 23년
찾아 갈 때마다 점점 묘 주변이 잔디로
덮어 지고 있음을 볼 때마다 어느 누구도
찾아 오지 않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