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활동에 임하다 보면 하루
간격으로 장례식이 열리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시절도 있던
그 예전의 과정을 다시 떠오르면
생업은 고사하고 활동에 매진하는
준비가 뒤따르게 되는데 하나에서
끝까지 눈 돌릴 겨를 없이 따라야
하였으므로 임하는 봉사자는 늘
녹초가 되곤 하였다는 것이었는데
지금도 아련하게 떠오른다.
故오형근(요셉/2000년6월5[월]일 별세)님
콜로라도에서 별세하시고 화장 되신 후
남가주의 묘지에 안장되셨다.
故송태의(요셉)님
2000년6월6[화]일 별세/65세
화장하신 후, 가족만이 참석했던
화장재 뿌리기에 참석하여 살폈었다.
한 분은 땅에 안장 되셨고
또 한 분은 바다에 뿌려 지셨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