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어제와 다름없이 못다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나타나서 일했던
5인의 열정인들을 눈여겨 보며!
과연 일들을 참! 잘하는 것이다.
이 곳에 들어와서 세 번씩 나무
정지 작업을 보아 왔었지만 이번
처럼 신속하고도 절도있게 행한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잘한다!
높은 나무 줄기에 올라가서 곡예하듯이!
열정인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모습!!
그래서 그들은 열정인이라 부르고 싶더라.
참말로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