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묘지에 들어서면 똑같은 병명으로
안장되어 계시는 두 분을 마주 하면서
물론 장례 과정에 참여하지 못했던
지난 시간들을 애석하게 여기면서
지나 치듯 하다가도 다시 돌아가서
정성을 다하는 가족들의 정성을 본다.
곧 돌아올 2025년7월19[토]일이
추모▶◀2년이 되시는 故장병옥(마리아)님
아무도 찾지 않는 묘가 아니라 가끔씩이라도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가 보는 마음이었으면!
2014년8월22일 어머님의 하관식 참례하면서
맨 오른쪽에 계시는 분이 故장병옥(마리아)님.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살아 생전시 장병옥(마리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