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에는 묘지 방문이 심심찮게
찾아 다닐 그 시간에 들렸던 묘지.
입구에서 성조기가 위의 모양대로
펄럭이고 있을 때는 분명 장례식이
있음을 알려 주는 표임을 알아야 하며
고가 사다리가 받쳐준 성조기를
볼 때에 소방관의 순직으로 인한
장례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라.
시간은 많이 흘러서 추모 14년을 맞고 보낸
故Eric Dubose Shepherd 소방사는
집에서 수면중에 심장마비로 순직한
33세의 아프리카 아메리카인이었다.
모든 장례 과정에 남아 지켜 보았으며
훗날에 몇 번이나 방문하여 살폈으니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무명인으로 남아?
그 지역을 지키고 사수하는가 싶다.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