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31[목]일에 바깥을 나갔다가
돌아 왔을 때에 로비에서는 한 무리의
낳 익은 사람들이 누군가 축하 하려는
모습이 보이면서 누군가 갸우뚱하면서
어리벙벙하며 잠깐 혼돈할 때에 알았다.
오라! 벌써 생신이 돌아 오셨나!
그래서 타주에 있는 두 아들도 함께
축하하려고 먼 길을 찾아 왔었나 봐.
어디 LA에서 O.C로 오는 짧은 거리도
아닐지언데 각기 다른 타지에서 용케도
모친의 생신을 축하하려고 찾아 오는
것이 대단한 효도의 열정이 아닐까!
부친께서는 11년 전에 먼저 떠나시고
모친만이 홀로 남아 당신의 생신을
축하받고 있으시니 충분히 받을거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라고 싶을 뿐이오니 그리 아시고!
시니어의 삶은 언제나 수더분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