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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들 먼저▶추모◀아빠 후에

2025.09.02

살다 보면 순서대로 태어나서 갈 때는

그 법대로 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그러나 때로는 아들이 먼저 떠나고 훗날

아빠가 뒤따라 가시는 것을 보게 될 때도

있었으니 아는 범위내에서 기록하여 보자.


故주복기(스테파노/1996년9월3[화]일/26세)님

스스로 생을 놓고 말았던 젊은이였으며

부친은 故주재민(마태오/81세)님

2021년5월1[토]일/뇌진탕휴우증으로

별세하셨다.


故김찬우(미카엘/2004년9월27[토]일/32세)님

스스로 생을 놓고 말았던 젊은이였으며 

부친은 故김영진(그레고리오/81세)님.

2021년1월19[화]일 별세하셨다.

각기 다른 두 군데 천주교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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