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순서대로 태어나서 갈 때는
그 법대로 가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
그러나 때로는 아들이 먼저 떠나고 훗날
아빠가 뒤따라 가시는 것을 보게 될 때도
있었으니 아는 범위내에서 기록하여 보자.
故주복기(스테파노/1996년9월3[화]일/26세)님
스스로 생을 놓고 말았던 젊은이였으며
부친은 故주재민(마태오/81세)님
2021년5월1[토]일/뇌진탕휴우증으로
별세하셨다.
故김찬우(미카엘/2004년9월27[토]일/32세)님
스스로 생을 놓고 말았던 젊은이였으며
부친은 故김영진(그레고리오/81세)님.
2021년1월19[화]일 별세하셨다.
각기 다른 두 군데 천주교 묘지에서
▶편안함을♥누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