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마음으로만! 득(得)보다 실(失)이 많아도~ 망자들의 벗으로 찾아 간다.
벌써 22년 전에 발생했던 안타까움.
가왕인 조용필씨의 영원한 배필이던
故안진현님의 이름 석자가 들먹일땐
분명 조용필 가왕 또한 함께 뜬단다.
금상천화와도 같았던 두 사람의 모습.
허나 한 사람은 먼저 떠났고 한 사람은
남아 사랑 노래를 목이 터져라 부를까?
찰나에 스치듯이 봤던 한국 소식중,
가왕의 리사이클 내용을 보긴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니까 여러분들이
정확히 확인하기 바라고 싶어서 올린다.
가을이 돌아 왔는가? 벌써 잠자리가 잡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