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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추모▶②,③◀8년과 13년으로.

2025.09.28

동생이 먼저 떠난 지 5년만에는

누나가 뒤따라 가고 만 차량 사고.

얼마나 끔찍했었으면 장의사 차량,

아버지만이 사고 현장을 찾아 가서

시신을 수습하여 장의사에 실어서

돌아 왔으며 그 날로 부터 삼일 후

장례식 준비에 박차를 가했던 것.


故김희진(엘리사벳/35세)님

2008년5월19[월]일/교통 사고

그리고 딸이, 누나가 동생의 뒤를

따르고 13년이 지나면서 이번에는

부친께서 2021년1월19[화]일 별세

아들과 딸이 안장되어 있는 곳에서

영면의 시간들을 보내시고 계신다.

  ▶평화로움을♥누리옵소서◀


※이미지 등록 사진 내용은

먼저 떠난 아들과 딸의 비석

먼저 비석을 사용하는 바람에

부친께선 아들, 딸의 윗 부분에

묫자리를 다시 구입하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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