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에 다섯 바퀴를 큰 맘 갖고 교체한
큰 이유는 광고문을 본 뒤에 결정하게 된것.
광고문이 그럴싸하게 현혹하기에 충분했나?
그러나 모든 작업을 마치고 금액을 지불후에
우연하게 지나가다가 들린 작업장에서 만난
사장님의 말은 그 차량의 바퀴들은 리베이트
안된다고 하지 않던가? 분명 중고도 아니고
새 타이어로 교환했는데 왜 안된다고 우기나?
그렇다면 처음부터 적용 범위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했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말이다.
무슨 사업을 그따위로 행하는지 모르겠다.
차액 만큼은 아니어도 그 금액을 꿀꺽했나?
얼마나 많은 이용객들이 손해를 봤을까?
신중하게 처신 잘하면서 사업을 접을 때
까지 거짓됨 없이 마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