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천주교 묘지로서 예전에는 무척
많이 찾던 곳인데 요즘 들어서는 좀체
자주 오지 못하고 말았지만 올때마다
찾고자 하는 앞선 님들을 찾아 보는 것
당연하게 여기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훑어 보면서 묘지를 찾아온 이유를 본다.
먼저 떠난 외동딸▶◀뒤 따라간 남편
앞서신 시어머님▶◀뒤따르고 만 며느리
※가족중에서 누군가는 벌초를 하고 비석 주변을
청소해 주셔야 하겠는데 아무도 무관심이라니?
가족 관계 또는 그 이상의 관계의 교우
이 비석의 주인은 12년 전에 별세하셨는데
※어째서 비석 표면이 죄다 벗겨져서 근접에
가지 않으면 알아 볼 수가 없다니 참으로
기가 막힐 뿐이며 가족에게 여유 금액이
있다면 관리사무실을 통해 비석에 공업용
페인트를 재입하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묘는 Voults없이 Casket만이 들어가는 곳!
어째서 물이 흡수되지 못하고 홍수를 이를까?
비석이 올려지기 전까지 서너 번의 방문!
대전교구 故방베르나르도신부의 부모님 비석
故방재희(필립보)부군님▶◀故방시곤(아가다)여사님
순교자 혈통의 구교 집안
갖가지 사연을 두고 저 세상으로 떠나신
여러 형제님들과 자매님들의 평안함을 빌면서
세찬 바람속에서도 이겨 내며 맘먹고 찾았던 묘지다.
▶편안함을♥누리소서◀
세차게 바람이 불어 대던 2026년4월28[화]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