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발제문(이수영 ICC 코치): 자아와 이드

2019.06.05

과목고전적 정신분석의 후기 역사 (Freud)

주제자아와 이드

지도 교수신현근 박사                               

내용발제문                                

발제자이수영 ICC 코치

발제일: 6/3/2019

주교재:

Quinodoz, J-M. (2005). Reading Freud: A chronological explanation of Freud’s writings. Translated by D. Alcorn. New York and London: Routledge (First Published as Lire Freud, Presses Universitaires de France, 2004).

Quinodoz, J-M. 지음한국임상정신분석연구소 (대표 역자 김성호이효숙옮김 (2016). 리딩 프로이트서울눈출판그룹.

 

 <자아와 이드>(1923b)


마음의 새로운 분할 : 자아, 이드 그리고 초자아


*<자아와 이드>는 1920년의 전환점 이후 제시했던 가설들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는점에서 중요한 책이다. 

*마음을 무의식, 전의식, 의식체계로 나누었던 원래의 모델을 발달--자아, 이드, 초자아로 분할(두번째 구조이론)

-이 두 모델은 서로 배타적인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이다. (동일한 정신적 현상을 두개의 다른시각으로 서술)

-자아, 이드 그리고 초자아에 대한 프로이트의 정의는 의식적, 무의식적 특질을 모두 가지고 있다.

-자아: 프로이트는 처음에 이를 의식적인 성격이나 개인적인 자기를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 아주 초기작업부터 

나타나 있다. 

           1923년부터는, 자아를 정신현상과 관련해 조절기능을하는 대리자로 생각.

           -->이드(-리비도의 저장소)의 요구와 초자아(-도덕적 의미에서 검열자 혹은 양심)의 요구들을 중재하려 

하기때문

-자아, 이드, 초자아간의 상충된 요구로 인한 무의식적 갈등과 긴장-->성격발달에 지속적인 영향

   -->성격: 다른 세력들간의 분투, 그리고 그것들간에 확립된 역동적 균형의 결과물

-분석의 목적: 지형학적 모델의 측면--무의식을 의식화 하는것 

구조이론의 측면--이드가 있는곳에 자아가 있게 하라(1933a)

*개인의 성격과 특성은 일련의 동일시과정의 결과

*긍정적인 형태의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전도된 형태의 오이디푸스를 설명--심리적 양성성을 고려

*삶의 욕동과 죽음욕동간의 근본적인 갈등이 하는 결정적 역할

*”부정적 치료반응”


<생애와 역사>

  • 게오르크 그로덱 : <Das Buch vom Es(그것에 관한 책)>(1923)

-니체는 “das Es”(이드 혹은 그것)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사용, 그로덱은 그의 저서 <이드에 관한 책>에서 이 용어를 가져다 썼다.

-바덴-바덴의 진료소 소장이었으며, 정신분석에 열정적인 관심을 갖게되기전에는 정신분석을 비난

-이 책에서 그는 정신신체화에 관한 자신의 작업에 대해 기술하면서 이드를 “사람 자신이 하는 일과 그에게 일어나는 일, 모두를 지시하는 어떤 경이로운 힘”이라고 표현

-”사람은 그것에 따라 산다”는 것이 그의 “근본적인 원리”였다.

-신체적 질병정신신체화 병리 영역에서 정신분석의 치료 가능성을 밝힌 최초의 인물로 간주


  • 암에 시달리는 프로이트

-67세에 발견한 턱의 종양, 이 종양이 악성일수도 있다고 느꼈지만 의사가 금연하라고 할까봐 아무말도 하지 않음 

-저명한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대신, 별로 유명하지 않은 외과의사에게 치료받음(출혈로 죽을뻔함)

-이후 16년동안, 백반증 재발로 33번의 수술

-1923년 첫 수술을 받은 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후에 에밀리오 로드리게는 이 방사선 치료의 결과로 암이 시작되었다고 봄) 고통스러워 6개월동안 작업을 하지 못함

-그의 주치의와 펠릭스 도이치는 그가 암이라는 사실을 몇달동안 알리지 못했는데, 그가 자살할까 두려웠기 때문

-수술 후 보철물을 삽입했는데, 이를 ‘괴물’이라 부름. 말하는것과 먹는것이 어렵고, 청각 상실

-그 후 고통스러울때마다 딸 안나를 제외하고는 누구의 간호도 받지 않음

-로드리게는 자신의 건강에 대한 프로이트의 태도가 주치의가 많은 실수를 저지르는데 기여했는데, 이는 그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의사들과의 관계가 늘 문제.



>>원문 찾아보기


  • 자아 개념으로

-<쾌락원칙을넘어서>에서 펼쳤던 논리를 발전시키면서, 이 책에서는 1920년이래 그의 사고의 특징이던 정신분석 이론을 대대적으로 개편한 다음 종합하여 제시하지만, <자아와 이드>에서는 생물학적 사고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순전히 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만 집중한다.

-정신분석이 의식적인것과 무의식적인 것을 구분하는 근본전제를 바탕으로함을 상기시키며 시작

-무의식

  1. 서술적인 관점에서 접근

아직 의식에존재하지는 않았지만 의식화될 가능성이 있는 표상들이 있는데, 그것이 잠재적 상태에서 머물러 있다면 우리는 그것이 “무의식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b. 역동적 관점에서 접근

어떤 표상들은 억압되어있기 때문에 “무의식적”이다. 이런 관념들은 의식화될수 없는데,  “저항”이

막고 있기 때문이다. 정신분석기법은 그것을 의식화시키는 한 방식이다. 

                   -우리가 말하는 무의식은 잠재적 무의식을 의미, 전의식과 일치하나, 정신분석에서 다루는것은 

엄밀한 의미의 무의식, 혹은 역동적인 무의식이다. 

 -자아:

                   -프로이트에게 자아의 개념은 단지 의식적인것-->자아가 억압된 자료들이 의식화되는데에 

저항한다는것을 깨달음

                   -곧 역동적 의미에서 자아의 일부는 무의식적이며, 억압된 가료를 의식화시킬수 있는것은

정신분석뿐이라 봄

                   -”무의식과 억압된 것이 일치하는것은 아니다. 억압된 모든것이 무의식적이라는것은 여전히

진실이지만 무의식적인 모든 것이 억압된 것은 아니다”(1915) 따라서 무의식 개념 자체로써 인간을 

설명하는것은 더이상 적합하지 않다. 



  • 자아와 이드

-지각-의식체계(Pcpt-Cs):

의식은 공간적 관점에서 정신 기구의 표면에 위치, 유기체의 안과 밖 양쪽으로부터 지각을 받아들인다.

 A.외적지각: 시각, 청각 등, 감각기관으로부터 오는지각(의식적)-->언어 덕분에 의식화 됨

 B.내적지각: 정신기구의 가장 깊은 충들로부터 오는 지각(근본적)-->쾌/불쾌의 감각에 의해 의식에 도달

-감각들이 “의식화”되는 방식: 억압에 의해 무의식속에 남겨진 관념들이 의식화 될 수 있는 과정들과 감각이나 감정들이 의식화되는 방식(직접적)을 구분.

-”감정은 억압될 수 없다”(프로이트)--억압은, 오직 신경증적 기제로 봄. 정동과 감정의 기작에 대한 억제를 말하는것으로 보임.(현대정신분석은 이에 +심리적 현실을 부인하는 방어기제를 포함)

-자아와 신체간의 관계: “자아는 무엇보다도 신체적인 자아이다. 자아는 표면적 실제일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서 표면의 투영이다.”

-자아는 이드의 습격에 수동적으로 복종하지 않으며, 이드를 통제하려 한다고 주장.


  • 초자아(혹은 자아이상)

-자아 이상 혹은 초자아: ”무의식적 죄책감”(과도한 자기-비난과 혹독한 도덕적 양심)들의 원인이 되는 대리자. 자아와 갈등을 빚음

-이들의 유래는 동일시 과정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 

  1. 초기형태의 동일시:

-삶의 초기에는 동일시와 대상-집중이 구별되지 않는다.<집단심리학과 자아의 분석>

-“대상을 사랑하는것”은 “대상이 되는 것”과 동일하다.

-이 초기형태의 동일시는 본질상 자기애적이지만, 자아 내부에는 성적 대상이 자리 잡는다.

-“자아의 성격은 포기된 대상 리비도 집중의 침전물이며, 대상-선택의 역사를 포함하고 있다고 가정할 수 있게 한다”

-이런 초기동일시들은 자아 안에서 특별한 대리자로서 작용하며, 초자아 혹은 자아 이상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자아가 하고자 하는것과 대립한다.

  1. 발달된 형태의 동일시:

-자아가 힘을 획득하면, 자아는 사랑과 동일시를 구별하는 데 성공하고, 성적 목표들을 버릴 수 있게 된다. 

-승화된 자기애적 리비도와 함께 오이디푸스 대상들에게 집중하면서 또한 그들의 어떤 성격 특성들을 동일시 한다. 

            -동일시 과정들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와의 관계에 대해-->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긍정적인것과

부정적인 것의 두 측면을 갖고 있다는 결론.

            -아동의 최종적 동일시를 확정짓는 결정적인 요소를 기질적인 요소로 설명한다.(심리학적인 설명을 포기)

             “양성 모두, 남성적인 성적 기질과 여성적인 성적 기질 중 어느 것이 상대적으로 더 강한가 하는것이 [...] 

오이디푸스 상황의 결과를 결정짓는 요인처럼 보일 것이다”(1923b)

            -후기 프로이트 학파( 특히 존스, 클라인)는 최종적인 동일시의 결정 요인이 경쟁자와의 동일시라고 본다.

            -자아이상/초자아와 자아와의 관계는 “이중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즉, 아동의 자아이상 혹은 초자아는 단순히 아버지 혹은 “부모들”을 동일시하는 문제가 아니라 아동의 

근친상간적 오이디푸스 소망의 성취를 방해하는 부모의 금지와 관계가 있다.

            -자아이상의 존재로 부터 파생된 것들: 종교적 감정, 개인의 도덕적 양심, 그리고 사회적 감정들..

                 A.종교적 감정: “자아가 자아의 이상에 미치지 못한다고 선언하는 자기-판단은, 신자가 자신의 열망 

속에서 호소하는 종교적 의미의 겸손을 만들어낸다.”

                 B.도덕적 양심: 교사나 다른 권위있는 인물들이 내린 명령이나 금지들이 내면화된 결과

양심의 요구와 자아의 실제 행동사이의 긴장은 “죄책감”으로 경험된다.

                 C.사회적 감정: “사회적 감정은 다른 삶들과 동일한 자아 이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한 

그들과의 동일시에 근거한다”


  • 자아, 그리고 삶의 욕동과 죽음 욕동간의 갈등

-프로이트는 삶의 욕동과 죽음의 욕동들이 다양한 비율로 결합되고 분리된다고 주장.

-두 욕동간의 

-A.융합:

    -융합과 더불어 “탈융합”도 상상 가능하다. 

    -심각한 신경증 상태와 성도착에서 죽음 욕동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는 파괴본능이 방출을 목적으로 으레 에로스에 봉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간질 발작은 

본능적 탈융합의 산물이며 지표라고 생각된다.”

-B.대립:

    -사랑(에로스를 대표)과 증오(죽음 욕동을 대표)의 대극에서 두 욕동간의 대립을 논의

    -하지만, 임상적 관찰은 수많은 경우에 증오가 사랑으로, 사랑이 증오로 변할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박해자로 [만들고], 환자의 위험스러운 공격성은 종종 그를 향한다”

-중립적인 에너지:

    -사랑에서 증오로, 혹은 그 반대로의 직접적인 변형을 가정할 필요가 없는, 본질적인 또 다른 요소

    -”전치할 수 있는 에너지, 그 자체로서 중립적인 것”

    -이 에너지는 “리비도의 자기애적 저장소”에 근원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탈성애화된 에로스”이다

           -일차적 자기애와 이차적 자기애를 재정의: “........자아의 자기애는 이차적인 것, 대상들로부터 철회된 

것이다.” 


  • 부정적 치료반응과 멜랑콜리적 초자아 - “죽음 본능의 순수한 배양”

            -자아를 세 명의 주인을 섬기는 하인에 비유:

자아는 세 종류의 위험을 처리해야 하는데, 

                         a.외부 세계로부터 오는 위험

                         b.이드의 리비도로부터 오는 위험 

                         c.초자아의 혹독함에서 오는 위험

           -부정적 치료반응: 분석과정에서 어떤 진전에도 모순된 방식으로 반응하는 환자들의 경우

이런 환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에서 회복하려는 의지가 아니라 질병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다. 그들은 무의식적으로 죄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고통으로 

처벌받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이런 반응은 대부분의 심각한 신경증 사례에서 

발견된다. 여기서 죄책감은 의식적으로 느껴지는 정상적인 죄책감과는 반대로 

무의식적이다.

           -멜랑콜리 환자의 초자아를 구성하는 파괴적인 요소는 죽음 욕동과 관련이 있다. “본능의 탈융합”이라는 

개념을 도입, 우울증 환자의 초자아가 자아에 대해 사혹함과 잔인함을 띠게 되는것을 삶과 죽음 욕동간의 

탈융합이라고 설명

           -강박 신경증이 경우: 사랑이 증오로 변형되었기 때문에 “자살 위험으로부터 면역”이 된 것처럼 보인다.

그의 “사랑이 증오로 대체되는 일”에 대한 신념은 사랑과 증오의 구별을 유지할 어떤 가능성도 닫아버린다.

삶과 죽음 본능간의 융합-탈융합과 유사하게 이런 정동들간의 묶기-풀기 과정을 설명하려면 이런 ‘구별’은 

필수적이다.  

            “결합시킬 수 있으려면 우리는 구별해야만 한다. 구분이 선행되지 않으면 결합이 아닌 혼란으로 

끝난다” D. 키노도즈(1994)

           -불안: 전에는 정신과정들이 불안을 발생시키는 방식에 대해 생물학적인 요인으로 돌렸던 것을, 이후부터 

불안은 자아의 현상으로 간주한다. 

이드로부터 유래된 리비도적 위험에 직면한 자아는 “압도되거나 멸절되는” 공포를 느끼는데, 

쾌/불쾌의 원리가 이러한 위험을 경고한다.

초자아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나는 다른 위험들과 직면할 때 자아는 “양심의 두려움”으로 반응하며,  

이것은 대개 거세 불안의 형태를 취한다.  

          -자아에 대한 초자아의 보호적 역할: 특히 초자아가 오이디푸스 상황과 관련된 리비도적이고 공격적인 

욕동을 다루려고 할때의 역할을 강조. 멜랑콜리 환자가 초자아의 이런 보호적 기능을 상실하는것을 

보고, 정상적인 초자아는 자아를 보호한다고 추론할 수 있었다.                

          -최초의 불안상태(출생): 자아가 실제 위험에 직면했을 때, 자아는 모든 보호적인 힘들이 자신을 버리고죽게 

놔두었다고 느끼는데 이것은 최초의 불안상태의 바탕이며, 보호해주는 어머니와의 분리와 관련된 

유아적 불안의 근원이다. 


<후기 프로이트 학파>

  • 안나 프로이트 : <자아와 방어기제>(1936)

-이 책에서 자아가 이드, 초자아 그리고 외부세계와 관련하여 발달시킨 ‘방어’들을 연구

-자아는 의식으로 뚫고 들어오려는 모든 갈등들, 즉 욕동들의 요구와 초자아의 요구, 그리고 외부세계로부터 오는 갈등들에 대처해야한다고 주장

-불안의 출현을 막기 위하여 자아는 광범위한 방어기제들을 사용

-억압, 퇴행, ,반동형성, 고립, 행한것의 취소, 투사, 내사, 자기외면, 정반대로의 전환과 승화

후에 공격자와의 동일시와 이타적인 굴복과 같은 기제들을 추가


  • 하인즈 하트만과 “자아심리학”

-<자아심리학과 적응의 문제>(1939)에서 자아심리학의 토대가 된 개념들을 제시

-미국으로 이민 후, 나치를 피해 온 유럽의 다른 이민자들과 합류, 에른스트 크리스와 루돌프 로웬스타인등

-자아 심리학의 개념들은 북미전체로 빠르게 퍼져나가 사실상 정신분석의 주류가 됨

-크리스와 안나프로이트와 함께 학술지 <아동 정신분석 연구> 창간

-하트만의 자아의 개념

  A.자아가 갈등을 다룰때마다 방어들을 세우는것

  B. 모든 갈등들로부터 자유롭게 하는것(그는 이것을 더 중요한 것으로 보았다)-->자율적 자아

-자율적 자아:출생한 이후부터 존재, 이드와는 상당히 독립적으로 발달

자율적 자아의 결정적인 역할은 외부세계에 “적응하는것”으로 정의

(-그는 개인의 행동문제들은 어느정도 사회적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는 확연한 무능력의 결과이며, 욕동과 관련이 없는 문제라고 보았다)

-중화(neutralize): 중화의 과정을 통해 리비도가 공격적 욕동들을 탈성애화시킨다고 보았다 

-자아심리학의 접근법: 환자의 저항과 방어들의 분석, 그리고 의식적인 자아의 강화에 집중되어, 결국 무의식적 환상들의 분석을 손상시켰다. 이런 점에서 이 접근법은 안나 프로이트와 그 추종자들의 기법과 매우 가깝다.

-자아심리학에서 사회적 환경에 대한 자율적 자아의 적응 기능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멜라니 클라인: 자아와 대상이 생애초기부터 존재

                         “논쟁적 토론”은 주로 자아의 점진적 성장, 자아와 대상간의 관계, 그리고 무의식적 환상의 

중요성에 집중되었다.

-라캉: 발달의 거울단계로, “자아”와 “나” 사이의 구분을 이끌어냈다.

           “나”의 개념은 후에 그가 도입하는 “주체”라는 개념의 전조이다.

언어에 의한 구조화라는 자신의 논지를 바탕으로, 그는 자아가 무엇보다도 상상계에 속해 있다고 

주장 

  • 하인즈 코헛과 자기-심리학

-하트만과 자아심리학파가 제시했던 개념들에 대한 반응으로, 코헛은 자기와 그 변형들에 초점을 맞춘 정신분석 이론을 내놓는다.

-그는 자기애적 상태의 정신분석 치료에 관한 프로이트의 사고를 발전시키려는 것

-자신이 지지했던 ‘공감적인 방식’에 기초한 기법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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