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건강

더이상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2020.01.22

작년 6월 초순 쯤인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귀에서 무슨 잡음이 들렸다.

잔잔한 시냇물이 흐르는  소리같은 소리가  왼편귀에 계속해서 들렸는데…. 이명이라고 했다.

나이가 들어 그려러니 했고, 주위에서는 그래도 높은 소리가 아니어서 다행이라고들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어느 한의사 분의 권고로, 쿨러에 저장 해 놓았던 청매실로 금매실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던 끝에 금매실을 완성하게 되었고,

금내실과 마른대추와 생강을 넣어 끓인, 금매실차를 한 두세달쯤 복용하였을때,

부실하던 잇몸에 힘이 생기고, 몸에도 힘이 생겨서 말로만 듣던 금매실 차가 좋긴 좋구나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한 8월 말쯤인가… 밤에 잠자리에서 잠깐 깨었는데, 어~ 시냇물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리리 않아서 그냥 무심코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 났는데, 더이상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지금까지 괜찮아서 참으로 신기하다.

지금도 금매실 차를 계속 마시고 있다.


폴리/ 봄마을 농원/ Littlerock, Califor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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