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북태평양 쓰레기 섬 ?

2020.06.25

태평양에 존재하는 쓰레기 섬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태평양에 거대한 쓰레기  섬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한반도의 7 정도라고 합니다.

이쓰레기섬은 해류와 바람을 타고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해 계속 커져가고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섬의  99% 플라스틱 이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것들은 점점 작아져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게 됩니다.

미세 플라스틱을 해양동물이나 조류등이 먹고 몸안에 쌓여 생태계및 해양 동물 생명에 문제도 되지만,

문제는 미세 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를 우리가 먹고 우리 몸에 쌓여 건강을

해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따리서 해양쓰레기는 우리의 생존과 해양 생태계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delivery또는 Take out 하면 대부분 일회용 플라스틱  Bag 식기류를

사용하고,  최근에는 식당내 식사 서비스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손님들이 일회용 식기를 요구한다고 합니다.

이러다 보니 동네 쓰레기 통이나 몰의 쓰레기 장에 가보면 플라스틱 쓰레기가 넘쳐 납니다.   .


우리 모두가 태평양에 플라스틱 섬이 생겼는지 생각해 보고, 해양쓰레기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에

경감심을 갖고 요즘 처럼 많은 플라스틱 사용해야 하는 힘든 시기이지만,

다시한번  친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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