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연락이 안되는 남자친구

너무 답답해요..

지난번에 댓글로 조언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위로가 되었고, 남자친구와도 대화를 나눴답니다!


확 털어놓고나니 굉장히 홀가분하더라구요 ㅠㅠ


오늘 제가 케이톡을 찾아온 이유는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왔답니다.

아무리 속이 홀가분해졌다고 한들,, 제가 많이 섭섭했던 상태였나봐요.


퇴사하는 직원의 송별회를 참석했던 남자친구,

예전과 같이 연락은 되지않았고, 미리 술자리에 참석한다 말했던 남자친구이니

믿고 이해하고 기다렸어요.


회식하는 중에 카톡이 딱 한번 왔어요.

"뭐해?"라는 카톡 하나..


저는 아무렇지 않게 넘겼는데,

회식이 끝난 남자친구의 통화에 섭섭함을 느꼈던 것 같네요.


대략적인 내용을 말하자면

회식을 가졌던 술집에서 친구들을 만났고,

그 친구들과 술을 마시려했으나 그 자리에 있던 여사친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불편해해서

그냥 집에 들어왔다. 좀 기분이 나쁘다. 나중에 들어보니 나를 싫어한다더라


의 내용이였네요...


전화통화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은

'회식이라 연락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친구들도 만났었구나..

연락을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은 하나도 없네.

그저 친구들과 그 남자친구 때문에 속상한게 다인가?'였던 것 같아요.


이해하고 넘어가고 싶은데 왜 이렇게 섭섭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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