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대중은 불매운동 공무원은 일본산 차량구입
기존에 일본차량을 구입해 타고 계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개인적 의견으론 그분들이 비난 받을일을 한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공무원 분들도 과거에 일본차량을 구입해 타고 다니셨다고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비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그런데 요즘같은 시기에는 서로서로 의식이 있는 행동을 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대중이 일본차량을 구입하여도 눈치가 보이는 상황에 LA에 파견나온 고위직 외교공무원 문화원장이 일본차를 구입하고 영사번호판을 달고 윌셔거리를 다니고 있더군요.
조금더 신중하고 조심해야 될 위치에 계신분이 생각이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이미 구입한 차량을 처분하라고 말씀 드릴 자격은 없지만 생각없는 공무원을 보면서 슬픔과 분노가 올라옵니다.
의식있는 대한민국 화이팅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