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 이 한마디에 모든 인간적인 철학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어쪄면 이 한마디 알기위해 열심히 공부한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너의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이 ‘무조건 내 것을 다 퍼주라’는 말은 아닐 것이리라.
사람이 가치 있는 일을 하였으면 적어도 해코지 하지않는다는 것은 일반 상식이 아닌가!
남이 죽도록 고생한 결과물을 통째로 공짜로 주지 않는다고 밤낮으로 쳐다보면 오만가지 일을 방해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자들 알고 보면 배울 만큼 배운 자들이며 그 중에는 진리 앞세워 침이 마르도록 숨 넘어 가는 소리 질러 대는 작자들도 있다.
사람이 먹지않고 사는사람있나?
이평도 사정이있어 그날 그로서리하러 타운 마켓에 갔다.
이것 저것 필요한 물건들 카트에 담아 케쉬대에서 물건 값을 치르고는 그 자리에서 밖을 보며 잠깐 전화하는 사이 누군가 카트에 담긴 생강을 바닥으로 내 동댕이 쳤다.
사진은 그때 갈라진 생강을 붙여 찍은 것이나 그 정신 파탄 행패 작자를 직접 보지 못하는 순간적 찰라에 일어난 일이라 “아니, 대체 누가 이 따위 짓거리 하였나?!” 버럭소리 지르니 케쉬어 아무 말못하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더라는것이다. ‘감정 있으면 말로하고 사연 있으면 편지 쓰라’ 하였는데 그 생강 대체 무슨 잘못 있어 손님의 물건을 어떻게 이처럼 내동댕이 칠수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말이다 어찌 또한 이것 뿐이겠는가!
가짜들 --
일종의 그 정신 파탄 작자들 분명 이곳 케이톡 담장자들에게도 패악한 언질하였을것으로 짐작한다.
※ 영수증 관련, 이날 그 생강 확인 차 다시 매장 안으로 들어가 생강 대조해보니 틀림없이 조금전 여기서 가져온 생강으로 확인하고 처음 영수증 찾았으나 어떻게 그 영수증 찾지못하여 쪼개진 생강은 사진만 찍어 버리고는 두 번째 생강 영수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구입 물건 약 170불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