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육성 증언
5.18 당시 전남 도청 공무원의 육성 증언:
'5.18은 폭동이었다!!'
지금와서 '5.18이 폭동이었다'라고 하면
'무슨 소리 하느냐?'고 할 사람이 있겠지만,
나는 증언자의 증언이 사실이라 확신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도 당시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 체험했기 때문이다.
나는 당시 3공수여단에서 중대장(공수부대 팀장)으로 근무할 때
5.18 광주 폭동을 진압하러 현장에 출동한 적이 있다.
그래서 오랫만에 증언자의 증언을 들어니
그때의 악몽 같은 영상이 되살아 났다.
그때 그 장면을 보지 못한 사람은
그때의 상황을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전쟁터와 같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모두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는데
누가 전쟁터로 상상하겠나?
증언자의 육성 증언을 들어보고
조금이라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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