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의 코로나 모습
북가주의 실리콘밸리 부근의 모습은 엘에이 한인 타운의 모습과는 사뭇 차이점이 많아보인다. 일단 확진자와 사망자가 적어서 엘에이 같은 긴장감이 없고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만히 보면 사회적 거리등에는 민감해 보인다. 오히려 마스크 착용자들을 보면 겁을 먹고 피하는 느낌?
부자동네이고 인구밀도도 높지 않고 대부분 재택근무를 하는 지역이라 훨씬 코로나 바이러스의 공포가 크지 않아 보인다고 할까?
코로나19도 빈부의 격차에 따라 직업에 따라 적용이되니 결국 피해가 커지는 사람들은 물리적으로 일을해야 하는 블루워커들과 자영업자들에게 집중될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외국에서는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제 손을 놓고 일상으로 돌아간것으로 판단한다.
드넓은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역별로 천차만별의 다른 생활 방식과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산다. 먹고 사는 방법도 틀리고 관심사도 틀려서 하나의 단일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해줄수 없는것이 문제이다.
북가주 부촌 실리콘 밸리의 풍경은 엘에이 하고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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