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의원도 대통령이 될 수 있다

헌법 제3조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따라서 그 영토 내에서 태어난 사람은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이북5도청 또한 초등학교·중학교 교과서의 지도를 보면 북한이라는 별도 표기 자체가 없고 모두 '대한민국'이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북한 출신인 사람(특히 한국에 와서 정착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출생과 동시에 당연히 외국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간주되므로 대한민국 국적자가 되는 절차가 간소하다.


태구민 (전 태영호)씨가  21대 4-15총선 江南갑에서 미래통합당 후보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태의원이 몇일 전에 대 정부질의에서 "감히 누구도 할 수 없는 질문을  장세균 국무총리에게 던져서 총리를 난처하게 한 사실이 you tube에 방영되었다. <아래참고>



미래통합당에서는 일찌기 구경조차 할 수 없는 인물이 국회의 단상에 서서 장세균 현 국무총리를 닦아세웠다는 사실을 관망하며 참으로 오랜 만에 꽉 막힌 숨통을 틔워주었다. 소위 보수라는 어느 인간도 이처럼 과감하게 현재의 더불어文빨이들이 하는 짓거리를 꼬집어서 장총리를 코너로 모는 꼴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고작 황교안 같은 색시가 아기장 교태만 부리다가 종적을 감추는 정도... 그 남어지 똘마니들은 어디로 숨었는지, 한 늙은이의 망녕된 모습이 전부다.



曺國과 정경심의 사기극이 극에 달했을 적에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기대를 걸었었다. 文협잡꾼이 겉으로는 "살아있는 권력 앞에서 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돌아서서는 추미친년에게 명령하여 그의 수족을 잘라서 曺國일가의 철면피와 부산의 무시기 병원의 투자사기를 덮어보려고 온갓 추미태를 지금까지 연출하고 있다. 하여간에 윤총장이 어려운 협박과 방해를 견디어 내고 있어 왔다. 


나로서는 사기와 협잡, 그리고 음모와 살인이 난무하는 현장에서도 초지를 잃지 않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별 성과는 보여지지 못했지만... 그러한 인간 황무지에서 그만한 사람도 드물지 않겠나 했다. 일부에서는 차기 대통령감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의 신망이 돌아다녔다. 그러다가 두어 주 전에 그가 늙은 52살에 미모(성형수술의 작품이란)여성, 김건희 (원래의 이름은 김명신)과 그의 어머니가 희대의 악질 사기꾼이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참고: 윤석열 장모의혹을 색인하시라)


나는 크게 실망했다.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힌 셈이다. 윤총장이 부녀사기단에 가담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quote:-정대택의 말: 당시 저와 동업자인 지금의 윤 후보 장모 최 아무개가 16년 전인 2003년 5월경 저의 사무실 앞에서 자신의 이혼한 딸 지금의 윤 후보 처를 저에게 인사를 시켜줘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딸의 이름은 김명신(31) 초반이였고 얼굴은 둥근형이였습니다.이후 최 아무개가 딸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중앙지검 양 아무개 형사부장 검사와 사귀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양 부장이 딸에게 특별분양으로 받아준 서초동 아크로비스트 아파트(60평) 3층에서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하였습니다.-unquote 

<출처:http://m.ilpn.kr/news/articleView.html?idxno=7991


더불文빨 일당이 윤총장을 실추시키려는 또 하나의 음모에 해당하는 작품이란 추측이 간다. 그러나 내가 윤총장을 미심쩍게 보는 관점은 윤총장의 선배검사가 되는 양아무개와 사귀던 이혼녀, 그것도 그의 어머니가 상상을 초월하는 악질 사기술과 동업자를 16년 감옥살이를 하게 했고, 그 사건에 연루된 여자와 결혼한다는 것이냐? 그만큼 인망있고 출세가도를 달린 사람이 이 모녀의 간계에 빠져들어서 자신이 쌓아온 공적을 하루 아침에 시궁창에 처넣게 일신상의 중대사를 결정했는가... 하는 것이다. 도대체 뭐를 보고 그런 어처구니 없는 짓을 했는가? What for? I am asking.


따라서 나는 윤석열이란 분에게 대통령의 자질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인물로 간주한다. 차라리 태영호 의원을 대통령으로 추대하고 싶다. 물론 그는 탈북민이다.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그는 엄연한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따라서 대통령에 출마할 자격을 구비한다. 그가 윤총장이나 박원순 같은 모함에 걸려들지 말라는 법은 없다. 온갓 험집내기와 깍아내기, 나아가 없는 사실도 만들어내는 족속들인지라 무슨 짓을 못하랴!


그 모든 음모를 결연히 헤처내고 初志一貫(초지일관)하여 거기 그 나라의 빨갱이들을 몰아내고 참다운 민구국가를 재건해줄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김인영이란 통일부장과 후보자에게 "내가 주사파의 원조가 맞는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지 말라는 비유로 김인영이란 얌체같이 생긴넘을 곤란하게 하더군. 그만한 뱃장과 투지있는 인간이 대한민국에 없는 현실에서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참으로 크다. 


禪涅槃

7/2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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