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가보지 않을길

몇주동안 타주를 돌아다니면서 전문가도 만나보고 이런저런 정보들을 많이 듣고 엘에이로 돌아왔다. 지금은 거의 모든 사람들이 발등에 불에 놀라서 발만 보고 있지만 실제로 월스트리트등 금융권에서는 이미 미국을 포함한 세계의 경제가 아주 나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


2002년 부동산 거품, 2009년 금융 대란과는 비교할수도 없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일들이 내년에는 벌어지기 시작할거라고 한다. 아니 이미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메인 스트리트의 경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으며 멈출수 없는 관성으로 기존의 산업들을 파괴하기 시작했으면 특히 주식시장의 붕괴는 어디까지 갈지 알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고 있다.


메인 스트리트는 피폐해지고 있는데 월스트리트는 호황을 맞고 있는것이 그 이상 증후중에 하나이다.


심지어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여 집에 보관하거나 작은 섬을 사서 개인적인 삶을 준비하는 극단적인 사람도  있다.


아무도 가본적 없는 전대 미문의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는 월스트리트의 저널리스트의 글(https://investingoutlook.co/millionaire-investor-new-alert-get-out-of-cash/ )이 아니라도 누구나 다가올 위기를 본능적으로 느끼는 시대에 살고 있다.


미국 대선과 코로나 바이러스, 대중국문제  그리고 인종문제가 뒤범벅이 되어 경제 , 치안, 외교까지 혼란한 미래 어찌 준비해야 할지 예측하기 힘든 미래를 보여준다,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 어찌 준비할지 고민이 많이된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금의 가격이 다가올 미래의 불안지수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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