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서 사연 올립니다.

https://songssi.blogspot.com/2020/09/blog-post.html

저는 지난 7월에서 8월 2주간을 송할머니라는 분 집에서 정부간병인 일을 하였지요.

모 도우미 서비스의 소개로 일했는데 감언이설로 꼬셨기에 이 할머니에 대해 의심을 안했고 믿었죠.

도우미 서비스는 스케쥴이 안되서 일 안한다는 절 이리 꼬시고 저리 꼬셔서 일 시켜놓고 할머니와 제가 전혀

코드가 안 맞아 어느날 잘리자(?) 순전히 제 책임으로  몰고 갔으며 돈문제 내몰라라 그리고 철저히 

할머니 편만 들더군요. 도우미 서비스가 상대방 주장만 들으려면 소개비는 왜 받나요?

책임지고 사인 받아준다더니 애초에 그 약속은 키를 받아내기 위한 수단,공수표였구요.

정말 능력있는 에이전트라면 몇푼 되지도 않는거 현금으로 받아줄수도 있는 일이죠.

자기가 마음에 안들어 자른거니까 그럴수도 있지 않나요?무슨 여왕벌인가요?사람을 무우자르듯 잘라대고?

먼저 일한 여자도 문제가 많았다는데 그저 시키면 시키는대로 죽었습니다 했나봐요.

전 사람이 자주 갈리는게 불안한게 꼭 문제가 생길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었어요.


그런데 육감대로 중간에 서류가 잘못되어 어언 두달째 돈을 못 받고 있습니다.

정부도 헷갈리죠.한달간 두사람 세사람 갈렸으니까요?소문에는 그전에도 돈 못받은 사람 있대요.

정부 간병인 일 가지고 아주 갑질 심한 악질 할머니에요.ㅜㅜ

자기가 뭔데 정부 돈을 가지고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돈도 안 나오게 사인도 안하죠?

아예 관심 자체도 없어요.도우미 서비스랑 이 할머니 두사람이요.말이 되나요?

가증스럽게 이렇게 나오는게 많이 해본 솜씨에요.정부 간병인은 정부 소관이기에 제가 알기로 고용인 고발하는 

기관인 Dol등도 손을 못댑니다.한국에서부터 보석상 했다는 할머니라 보통은 넘네요.

부릴거 다 부려먹고 돈도 안주고 배째라 째라 이러구 있어요.90이 넘어서 카톡하길래 보통 아닐거라 생각했죠.

이제 거의 돈은 포기했지만 그집에서 차별대우 받은게 하도 분하고 억울해 사연을 올립니다.


이 미국땅에서 인도 카스트제도처럼 간병인을 불가촉 천민 취급하는 이런 소시오 패스같은 할머니는 

널리 알려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얼마나 까다롭고 교만하던지 아주 재수없었는데 끝이 이러네요!

전 분이 풀릴때까지 커뮤니티에 실어 나를겁니다.여기서 잘리면 저기 올리고 저기서 잘리면 또 딴데 찾구요.

이런 식으로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고 원한 사는거 아닙니다.너무 어이가 없다는........

거기다 돈까지 떼어먹고? 할머니!90이 넘으셨으면 나이값을 하세요.살만큼 사셨잖아요?노욕입니다.

몇 달이 지났어도 아직까지 용서할수도 잊을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돈은 몇백불 안되나 이런 쓰레기같은 사람들은 편안하게 가만 두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잃었지만 좀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느낍니다. 이런 것도 못하고 돈 떼이는 사람은 얼마나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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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1월인데 에이전트도 무소식이고 이제 ihss도 이멜도 안 오네요.끔찍하게 싫은 하이에나같은 인간들!(

송할머니와 뉴호X! 세상을 왜 그렇게 더럽게사나 몰라요.뿌린대로 거둘 것입니다.다 하늘이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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