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폭행사건(2015)

자작, 자해 계책의 진수> 

적벽대전을 앞두고 손권과 제갈양은 오나라의 이름난 자신의 충신을 죽도록 매질하여 소문나게 하였다. 그런 다음 그 충신이 겨우 도망치게하여  조조에게 거짓 항복하고 거짓 정보 흘리게하고 또한 조조의 정보를 빼 내었다.  조조군은 제갈량이 보낸 가짜 짚더미 배에 화살를 마구마구 쏘아 제갈량이 호언 장담했던 10만개 이상의 화살을 손쉽게 획득하고 화공으로 10만 대군의 조조군을 수장시켰다. 적벽해전은 삼국지의 백미. 손권의 계략이 오늘날의 '자해 공갈단'- 이것이 삼국지 계략 계책 자작 공갈의 정수로 오늘날까지도 이러한 계략 공갈을 활용하는 작자들이 있을수 있을 것이리라. -- 


할렘한인폭행사건이 자해 공갈단의 행패였나? 단순 폭행사고였나?- 

‘여자를 찾아라 2009’ 내용의 일부> '독도 우리땅' 이들의 광고 방침에 따라, 뉴욕 한인 언론 모두가 나서 주요 뉴스로 다루기 시작하였고 플러싱 한인 방송국에서는 매일매일 하루에도 10번 이상 광고하였으며 한인 주요일간지도 하루도 거르는 일 없이 약 6개월 정도 뉴스 형 광고를 게재 하였으며, 행사 장소는 맨하탄 교육관으로 예정되어있었다.


독도광고는 뉴욕 한인을 상대로 한, 그야 말로 핵 쓰나미 급 광고로 플러싱 일대에서 역사적인 巨事로 자리 매김 되어갔다. 이 같은 핵급 광고는 해방 이후에 없었던 일이라 동포들의 관심도 높아져 갔고 이러한 불길에 이평(二平)선생도 그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주최 측에 연락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전화 받자마자 끊어 버려 이후 몇 차례 더하여 메시지까지 남겨두었지만 답신을 주지 않은 특이한 갑질을 하였다. 그러더니 바로 그 다음날, 행사가 내일로 예정되었던 하루 전 신문의 한쪽 구석에 개 땀구멍만 폰트 사이즈로 '행사가 취소되었다'는 기사를 걸어 놓고는 다들 도망이나 간 듯 없어져 버리는 기네스 급 추태들을 보였다. 진실로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은 의문점 하나는, 그렇게 대대적인 행사에 왜 '첫 주자 이평'에게는 연락을 주지 않았고 오히려 그가 먼저 연락하여 메시지까지 남겼음에도 답신이 없다가 왜 갑자기 미친 듯이 그 큰 행사를 하루아침에 취소해 버렸는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기괴한 일이라 하겠다.


이후,  2011년 8.15일, 광복 66주년을 맞이하여 '독도/동해 항의시위'가 뉴욕 일본 영사관 앞길 바닥에서 통칭 '애국동포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항의 집회를 가지게 되었던바, 이평선생도 '평화 존중' 피켓으로 그 시위에 참여하였으나 정작 그토록 '독도/동해' 사랑하며 인권 들먹이든 그 여자와 패거리들은 어찌 그림자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일들 -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유추해보면, 할렘한인 폭행 사건 등, 인권을 들먹였던 그 여자와 패거리들이 집회에 나타나지 않았던 이유는 자신들이 주도하지 않아서 불참했을 가능성이 점 쳐지기도 하지만, 사실이 그러하다면 인권을 앞세우며 나타났던 특정 사건들도 그 무리들이 처음부터 폭행 사건 등을 기획한 관련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내용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이평의 블로그, 할렘한인 폭행사건 관련> 

본 글의 자료로 사용된 할렘 한인 폭행사건은 2015년 9월18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무슨 영문인지 사건 닷새가 지날 때 까지 보도하지 않고 숙성 시키다가 9월 23일에서야 KRB 플러싱 한인 방송국에서 단독, 그것도 단독으로 보도 하였으며 이후 24일, 미주 한국일보 그리고 25일 26일 이후에 여러 언론에서 이 사건을 다루졌다. 


뉴욕동포사회의 폭행사건을 5일 동안이나 숙성시키다가 특정 언론이 단독 보도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며 대 부분의 언론은 9월18일 일어난 폭행사건을 원문 그대로 카피한 내용이였다.  그러나 기사 내용의 일부는 일반 상식으로 이해가 어려운 그 여자, 최윤희파가 갑자기 나타나 이 폭행 사건을 '한인인권침해사건'으로 크게 부각시키려한 점은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라 하겠다. 


아래는 할렘한인 폭행사건 내용 >  KRB 한인방송, 기사입력 2015.09.23 오후 4:39:12 

[단독]할렘 건물 공사현장에서 한인근로자 2명 흑인떼강도에게 금품갈취 구타, 한명 혼수상태 가족 못 찾아. 흑인강도폭행 피해자 조귀남씨


지난주 금요일, 맨하튼 할렘 건축현장에서 한인 근로자 두명이 흑인 떼강도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한명은 현재 혼수상태에 빠진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혼수상태인 피해자는 입원중이지만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제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동한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맨하튼 할렘에서 70대와 50대 건축현장 한인 근로자 두명이 흑인떼강도에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시경찰과 피해자들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인 18일 오후 3시쯤 맨하탄 할렘 155가에 위치한2층 건물 재건축 현장에서 올해 70살의 조귀남씨와 55세 홍인표씨는 히스패닉 근로자들과 작업을 하던 중 3,4명의 흑인이 갑자기 들이닥쳐, 이들을 가두고 주먹과 각목으로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또한 조씨는 당시 소지한 현금 3,000달러도 흑인 강도들에게 빼앗겼습니다.


조씨는 얼굴에 피멍이 들어 할렘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홍씨는 의식을 잃은 이후 지금까지 혼수상태로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씨는 현재 134가와 6애비뉴 소재 할렘 병원 6층에 입원해 있으며 대학생 나이의 딸 2명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사 KRB보도국과의 통화에서, 조씨는 “갑자기 무차별 폭행과 강도를 당해 지금까지도 어안이 벙벙하다며, 경찰엔 신고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혼수상태인 홍씨가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시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RB뉴스 최동한입니다.


관련댓글> 

현금 3,000달러를 강탈 당 하였다는 본 글에서 유추해보면, 직업의 특성상 3천불이면 거액에 속하는데다 '현찰 3천불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들이 어떻게 알았을까?'에 대한 의문도 생기게 된다. 또한 사건의 특성을 감안해 볼 때 이것이 인권관련 사건이라면 면밀한 조사가 있은 후, 언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여자들이 사건 후 단독 취재하는 KRB기자들과 함께 현장에 나타나 인종 차별, 인권으로 몰고 갔다는 것은 사건의 내막에 대해 강한 의구심을 갖게 하는 대목이다.


그토록 날뛰던 독도-동해관련 운동자들 '이평의 한국해'에 모두 모두 죽은척 한다. 그러나 일부 그들은 아직까지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한국해 공짜로 쳐 먹여 달라며 아가리 떡 하니 쳐 벌리고있는 형국같다.  코로나 정치와 다를것이 무엇인가! 


관련 열당글

https://www.ktown1st.com/ktalk/detail/22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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