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부

큰 의미없는 대학랭킹에 대빵 큰 의미를 두는 언론들

2018.01.10

오늘 WSJ에서 대학 랭킹을 발표하였고 많은 언론들이 받아쓰기를 해서 발표하였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80109/1097776

늘 이야기 하지만 대학 랭킹은 재미로 참조 하는것이지 그것에 큰 의미를 두지 말기를 바랍니다.

금주의 운세볼때 재미로 보지 그걸로 금주의 운세가 나를 지배하는것은 아니듯이요. 

대학의 랭킹은 정하는 방법도 선정기관이 임의로 정하고 원하는 데이타도임의로 가져다가 정하는 순위인데 여기에 엄청난 의미를 둔다는게 우수운 일이지요. 

전미국 최우수 대학은 과연 어떤기준으로 뽑을까요?

취업율? 유명 교수 숫자? 논문 발표 숫자?, 장학금 지원 규모?, 대학교 교수와 학생비율?, 입학시 SAT 점수 통계? 노벨상 수상자 명수?

입학생들  GPA?  취업후 벌어들이는 연봉? 

위에 말한 이런것들을 적당히 조합해서 뽑는것이지요.  

이런것으로 학교 서열을 매기는게  합당한 일인지 묻고 싶네요 ? 웃기는 일이지요. 

이러니 몇몇 대학은 오래된 이유 하나만으로 늘 상위권이나 탑스쿨에 올라가게 되지요. 과거의 영광을 우려 먹고 사는 그런일이 벌어지지요.

너무 신경 쓰지 말고 보세요. 재미 삼아 아 그렇구나 하는 정도면 좋을듯하네요. 어차피 대학들어가면 전혀 신경도 안쓰는 랭킹이고 학부모들 지갑 터는게 목적인 랭킹입니다. 

학교나 학원등 교육기관은 이런게 있어야 장사가 재미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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