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4 연패를 달리고 있다. 잘나가다가 마무리를 못해서 연패를 하고 있다. 

켈리 젠슨이 몸에 이상이 생긴이후 다저스가 이기는 경기를 마무리 하지 못하고있다. 

켈리 젠슨이 잘하고 문제가 없어서 다저스가  그동안 마무리의 중요성 잊고 있었나보다. 

8회까지 이기다가 9회에 뒤집어지기를 반복하니 밤잠을 못이룰 지경이다. 

그옛날 브락스톤이라는 다저스 마무리 선수가 생각난다. 무시무시한 강속구를 던지나 역시 완벽한 마무리를 못해서 트레이드 되었던 선수이다. 

마무리는 단순히 구질만 가지고는 안되는 보직이다. 강인한 정신력과 게임을 지배하는 멘탈이 있어야 지킬수 있는 자리이다. 

이러다가는 커쇼가 마무리 선수가 되어야 때가 올수도 있다는생각이든다. 

선발이 넘치니 켈리 젠슨이 올때까지 그를 마무리로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경기의 지배력과 멘탈은 젤 강한 선수이니까...

여하튼 다저스의 잠못이루는LA의 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