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는 류현진을 다저스에서 못볼것 같네요.
다저스의 퀄리파잉 오퍼를 마다하고 시애틀 매리너스 와 3년간 3100만불에 갈것 같다고 하네요.
보라스와 협의를 많이 한 결과겠지요. 다저스에 퀄리파잉 오퍼 받아서 일년동안 엄청 잘하면 초대박이지만 못던지면 쪽박이 될수있으니 모험을 안하는것 같네요.
류현진의 내구성은 늘 의문사항이기 때문에 본인도 걱정이 되었을수도 있지요.
류현진 나이 31살 그리 젊지도 그렇다고 늙은(?) 나이는 아니지만 작은 부상들이 늘 따라다녀서 보라스도 시애틀을 추천한것 같네요.
시애틀 매리너스는 동양인 투수들에게 편안한 구단중에 하나지요.
류현진을 다저스구장에서 못보게 되서 서운하네요.
굿럭 류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