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국기업 화웨이 때리기가 한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히 미국이 중국과 무역전쟁을 벌인다고 생각한다. 

허나 사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숨어있다. 

화웨이 사태의 본질은 바로 사이버 범죄와 그것을이용하려는 중국의 본심이다. 

중국은 모든 기업이 중국 공산당을 위해서 협조하여야 한다는것이 중국공산당법에 명시 되어있다고 한다.

전 세계의 모든 민간기업들은 자기회사의 영리를 위해서 일하고 때때로는 그런이유때문에 자신의 정부와 싸우기도 하고 또 서로 법적인 공방을 벌이기도 한다. 허나 중국은 이런것 자체가 불가능한나라이다. 중국의 모든기업은 중국 공산당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것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고 어떤 기업도 중국공산당의 지시를 따르지 않을수가 없다. 화웨이 회사이름은 중국만을 위해서 일한다는 뜻이라고한다. 

미국정부는 2012년 부터 화웨이를 예의주시하고 거래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회사로 규정하고 있다. 화웨이 회장은  중국 인민 민해방군의 정보장교 출신이다. 그런 화웨이는 중국 정부의 사이버 부대를 위한 특별한 네트워크를 제공하였다고한다. 이 네크워크를  통해 서방세계의 다양한 해킹등 사이버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미국은 판단했다. 

중국은 시스코., 노텔등 많은 네트뭐크 회사제품을 해킹하고 분석하여 복제하는등 수많은 불법적인 행위를 하였다. 

문제는 5G시대가 되면서 이젠 모든 가전제품, 자동차 등등 모든장비들까지 인터넷에 연결이 되는시대가 눈앞인데 화웨이가 이런 5G 시대의 장비와 솔류션을 가장 앞서 개발하고 보급한다는것이다. 

중국기업은 중국공산당 산하 기업이라보면 되기때문에 그들이 어떤일을 벌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전세계가 중국 가전제품으로 뒤덮혀 있고 얼마전에는 중국 CCTV용 카메라에 백도어 프로그램이 설치되어서 미국, 유럽등 각국의 가정들의 모습들이 생중계로 유출될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 사건도 있었다.

전세계가 중국이 만든 5G 기술을 사용하고  전세계 뿌련진 중국산 가전제품들을 자신들이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다고 생각해보면 아찔한 일이다. 

미국이 단순히 무역전쟁때문에 화웨이를 때리는게 아니라 미국의 안보 , 전세계의 안보때문에 벌이는일이다.

중국을 믿을수 없는 국가라고 보기 때문이다. 

중국정부나 중국인들은 법, 도덕, 규칙 이런것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만 중요시 생각한다. 

중국을 통제하지 못하면 전세계의 재앙은 반드시 온다고 믿는게 미국의 입장인것 같다. 

빨리 미국, 한국, 일본에서 5G 기술을 발전시키고 제품을 만들어서 중국을 견제하는수 밖에 없다. 

중국 정말 피곤한 존재이다. 그들이 만드는 미세먼지 만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