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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Rent vs. Buy

2017.09.27

빌리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손님과 상담을 하다보면 항상 듣는 질문이다.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어쩌면 일생에 가장 큰 소비이며 인생에 이렇게 큰 돈을 빌리는 일도 없을 것이다. 밤새도록 고민하고, 막상 사겠다고 결정해도 현명한 결정을 했는지 고민하는게 어찌보면 당연할수 있다. 

오묘하게도, 10불짜리 물건 살때는 이곳 저곳 알아보며 계산하고 가격을 비교해 사는 반면, 몇십만불하는 집을 살지, 평생 렌트로 생활할지 고민은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거나 남이 하는데로 따라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자료! 

렌트 $2500불 vs. 내집장만 $550,000 Property with $424,000 융자포함


 

윗 자료에 확연히 들어나는 Fact 요약

1. 10년 안에 렌트가격은 $2500에서 약 $3400로 상승, 7년안에 월렌트비가 월 mortgage payment보다 높음.

2. 지난 30년의 주택가격상승률 계산상, 10년뒤 55만불짜리 집가격은 98만불이 될 가능성이 큼. 즉 집 보유시, 10년안에 43만불의 투자가치가 있음.

3. 약 $55,238 택스공제 혜택이 있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혜택이 택스공제임. (25% tax bracket 기준)


Final Decision - 10년 후 rent 와 집구매를 비교했을시, 집 구매가 약 50만불의 이득이 있다. 물론 결정은 개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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