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내마음의 隨筆] 과연 손바닥 안의 세상인가?

2020.10.25

[내마음의 隨筆]


과연 손바닥 안의 세상인가?


요즈음은 가히 수많은 일들이 자신이 몸을 직접 움직이지 않아도 손바닥 안에서 손쉽게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되는 좋은 세상이되었다.   특히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인하여 두개의 서로 다른 자료 (data) 처리하는 기능으로부터 시작한 인터넷 중심의 Data Communications Network (DCN) 음성 (voice)을 전송하는 업무를 주로 처리하는 세계적인 통신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네트웍들의 집합인   Telecommunications Network (TCN) 서로 융합하여 일반인들이 흔히 말하는 그저 인터넷 (The Internet = DCN + TCN)” 세상이  것이다.


이러한 통신혁명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신기기는 아무래도 각자가 가지고 날마다 사용하는 Smartphone이라고   있겠다.   1946 처음으로 본격적인 전자계산기인 ENIAC이라는 컴퓨터가 미국에서 개발된 이래 70년이 조금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대세는 거대한 업무처리용 컴퓨터인 주전산기(mainframe)에서 시작하여탁상용컴퓨터 (desktop)  랩탑 (laptop) 보다는 일종의  손바닥  안의 조그만 컴퓨터라고   있는 palmtop,  스마트폰 (smartphone) 대세를 이루게  것이다.   


사실 요즘은 과거에 공상영화나 소설에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우리는 실제로 스마프폰을 이용하여 손바닥 안에서 능숙하게 처리하고 있다.   화상통화은행결제구매학습연주회나 미술전시회 감상비디오나 영화제작그리고 사회망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 이용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있고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발한 서비스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이다.


전에는 실현가능성이 붙투명했던 서비스들이 많이 전자화된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많은 수동적인 서비스 처리업무들이 자동화  전자화 되면서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따라가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 되었다.


이제는 세상이 너무 자동화 그리고 전자화 되다보니 비상시에 대비한 준비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고 있다.   사실 개인이나 조직국가나그리고 세계적으로 보더라도 이는 자명하다.   이번 COVID-19 대처하는 각국의 방역체계를 보더라도 극과 극을 달리고 있음을   있다.   일상생활에는 원활한 Communication (의사소통), Coordination (의사조정), Collaboration (협동), , 3C 아주 중요한데이런 측면에서 이러한 3C 원활하게 실현해 주는 핵심기기들중의 하나는 말할 것도 없이 모든 일들을 손바닥을 들여보듯’ 처리할  있게 해주는 스마트폰이라고   있겠다.   어떤 의미로 보면 스마트폰은 이제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생존을 위한 기기 되었다


이런 측면에서 컴퓨터의 기본적인 두개의 주요 구성요소 컴퓨터  자체인 하드웨어 (hardware) 컴퓨터를 운용하는 쳬계와 프로그램인 소프트웨어 (software)라고  특히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달리 말하면 컴퓨터의 보급이나 통신망의 확충  정비 등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이들을 효율적으로 운용하여 우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손바닥 안에서’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의 창출과 이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구현하고 실행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한 세상이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업무처리에 있어서의 엄격하고 건전한 윤리적  도덕적 가치체계의  준수는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사는 요즈음에는 더더욱 중요한 일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다.     


자연히 일반인들이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를 손바닥 안에서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이용하고 필요한 업무들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필요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것이다.   이제는 컴퓨터의 출현 때문에 자신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자기가 필요한 공부를 평생 꾸준히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공부해서 남주나?’하는 말도 있지만 요즘은 공부해서 남주자 말로 바꾸어야  때가 되었다.   서로 협력하여 보다 바람직한 손바닥 안의 세상 함께 만들기 위해서는 수많은 컴퓨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터넷 (The Internet) 처럼 사람들도 서로 손에 손을 맞잡고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국제적으로 협력해야 생존하고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해 조금씩 함께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정말로 새로운 세상  것이다.              


2020 10 25


솔티


 

좋아요
인기 포스팅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