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韓詩 421 – Korean Poem in My Heart 421]
深夜靑松寒月光/심야청송한월광
詩人熱求一詩想/시인열구일시상
得難名詩流時間/득난명시류시간
鶴警三更露已降/학경삼경로이강
푸르른 솔 차가운 달
깊은밤 푸른솔 차가운 달빛이여
시인은 한시상 떠올려 구하고자.
좋은시 지으려 시간만 흐르는데
학울음 놀라니 밤이슬 삼경(三更)이라!
簡易 崔岦(최립)의 詩 月松亭(월송정)에 次韻하다.
2021年 12월 14曰
崇善齊에서
{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