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구속 /
아들을 치인 운전기사 /
요 3:16 /
스위스에서 일어났던 실화이다.
관광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 고장이 났다. 마을 입구에서 가까스로 속력은 줄였으나,
마을 입구는 커브길이었고 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빵빵!" 소리에도 한 아이가 미처 피하지 못하였다. 자신의 아들이었다.
방법은 두 가지밖에 없었다. 아들을 살리고 대신 버스가 커브길에서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방법과, 아들을 희생시키고 버스 승객들을 살리는 방법이었다.
운전기사는 결국 자신의 아들을 희생시키고 많은 승객들을 살렸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 달리도록
허락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