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구원의기쁨 /
얼마나 비싼 것들인 데! /
마태 4:22 /
팻 로벗슨 목사는 예일 대 법학과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며 은행 통화
위원장이었다.
팻 로벗슨 목사는 구원의 확신을 체험한 날 퇴근시간에 한 잔 하러 가지는 친구의 요청을 뿌리
치고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열고,
"여보, 나 구원 받았소!"하고 외쳤다.
"당신 미쳤군요."하는 아내의 소리에,
"난 미치지 않았소. 난 구원을 받았단 말이요."
그리고 그는 취침시간 즘에 아무 말도 없이 찬장 문을 열고 거기 있던 위스키 병을 내려놓고
하나씩 마개를 열고 하수도에 쏟아버리기 시작하였다.
"당신 왜 이래요? 얼마나 비싼 것들인 데!"하면서 아내가 달려와 마지막 술병을 움켜쥐려
했지만, 그는 그것을 빼앗아 다 쏟아 버렸다. <체질개선, P.9.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