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기쁨, 유머 /
의치를 했으니 치아 장애인이죠 /
살전 5:16
장애자 후원회의 위원장인 멜빈 마즈씨는 자신도 시각 장애자였다. 그러나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고 재치 있는 말로 사람들의 마음을 환하게 했다.
"저도 시각 장애자입니다."하고 서두를 꺼내자 모두가 측은한 마음을 가졌다. 그러나, "의치(醫齒)를 했으니 또 치아 장애인이구요."하고 말하자 모두 웃음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항상 밝고 건강하게, 기쁜 삶을 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