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씨 어린이 선교회는, 이 땅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랑을 심어주는 선교회입니다.
공주병에 걸린 박집사님.
주일날, 거울 앞에서 갖은 폼 다 잡고 요술 거울에게 물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지?"
“바로 박집사님이죠!”
집을 나서기 전 다시 한 번 거울에게 물었다.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고 착하지?”
"박집사님!"
그런데 갑자기 거울이 자기도 교회에 가야한단다.
"오늘은 저도 교회 가야 해요! 회개힐 게 있어요!”
"뭔 데?"
“오늘도 거짓말을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