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머거리가 된 것에 감사
감사, 장애극복 롬 8:28
발명왕 에디슨에게 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토록 많은 것을 발명했습니까?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옛날 기차 안에서 연구를 하던 중, 기차가 덜컹거리는 바람에 화학약품이 든 병이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기차에 불이 났고, 차장이 저를 기차 밖으로 던져버렸습니다. 그때 귀를 다쳐
귀머거리가 되었습니다. 내 귀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시끄러운 소리에 방해받지 않고, 항상
조용히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 제가 귀머거리가 된 것에 감사합니다.”
☞ 청각장애인이라고 표기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한자어가 아닌 자연스러운 순수한 우리말이
이 단어밖에 없네요. <귀가 들리지 않는 분>의 순수한 우리말입니다. 쓰기도 힘든 한자어 표현은
존중의 뜻이 있고, 순수한 우리말 표현은 존중의 뜻이 없는 것은 아니겠죠?
혹 기분 나빴다면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