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 관한 대화를 하고 싶어서 ---
‘신(神)은 영(靈)이다’ ⇌ ‘영(靈)은 신(神)다’
정의(定義): 말이나 사물의 뜻을 명백히 규정함. 또는 그 뜻. 뜻매김.
사전을 보면
사전적 ‘과일’은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다. 그러니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는 ‘과일’이다.
사전적 ‘새’는 ‘날짐승’이다. 그러니 ‘날짐승’은 ‘새’다.
사전에서 ‘사람의 정의’을 보면
사람: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이라고 되어 있다.
그러니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은 ‘사람이다’고 말할 수 있다.
-----------------------
‘아들’이라 함은 암, 수의 성(性)을 구별하는 단어가 아니며, 인간이나 동물에게만 적용되는 단어가 아니라
‘어떤 존재로부터 파생된 존재’를 의미한다.
‘아들: 어떤 존재로부터 파생된 존재’다.
성경에서 요 4:24를 보면
요4:24 신(神)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神靈)과 진리(眞理)로 예배할 지니라
라고 되어 있으니
성경이 알려주는 ‘신(神)’의 정의(定義)는 ‘영’(靈)이다.
그러니 ‘영’(靈)은 ‘신(神)이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창조자를 ‘아버지’라고 표현함에 있어서
‘아버지’는 ‘신이다’고 했을 때 ‘신’은 ‘아버지’라고 말할 수 없다.
이는 ‘아버지’는 ‘신이다’은 말은 ‘아버지’의 정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국어 사전적 ‘아버지’의 정의는
1. 남자인 어버이. 부친.
2.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일컫는 말.
라고 되어 있다.
이 국어 사전적 ‘아버지’의 정의는 ‘동물에 한하여 된 정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주적이고,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본디의 ‘아버지의 정의’는
‘아버지: 낳게 하는 존재’다.
예로써
전구의 아버지는 ‘에디슨’이며.
종교음악의 아버지는 ‘바하’이고,
과학자들의
우주의 아버지는 빅뱅이며,
성경에서
우주의 아버지는 ‘창조자’이며,
창조자를 ‘아버지’라 칭하고
‘신’은 ‘영’이며,
‘아들’은 ‘아버지’로부터 파생되어 낳아진 존재로써
‘아버지’는 ‘아들’과 동등할 수 없고
‘아버지’는 ‘아들’보다 크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말하는 <아들 예수>는
창조자(아버지)에 의해 ‘아버지’가 육체로 태어난 피조물 ‘마리아의 아들’이며,
그가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았을 때 영(靈)으로 ‘또 태어난’ <신의 아들>로 신(神)이다.
그 육체는 ‘마리아의 아들’ 사람이고,
그 육체 안에 새로운 피조물인 영의 존재는 ‘신’(神)이며,
‘아들 육체 안에’ 계신 분은 ‘아버지’라고 요14:9~11은 설명하고 있다.
‘아버지’는 창조자 신이며,
‘아들’은 마리아의 아들 피조물 인간이고,
‘성령’이라 함은 아버지(창조자)가 인간에게 보내진 ‘거룩한 영(靈)’일뿐이며 신(神)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