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2
흔히 관심 있게 보도되는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란 ‘미확인 비행 물체’다.
‘미확인 물체’란 말은 [비행의 ‘존재’는 인정하지만 확인이 되지 못한 물체]란 뜻이다.
그런데 Object 란 단어의 뜻은 ‘물건, 물체, 사물. (동작·감정 등의)대상, 목적, 목표대상, 객체, 객관’이란 뜻이다. ‘존재’를 확인하려는 대상이 물체가 아니라면
과학으로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 수도 있다. <비행하는 ‘존재’는 인정하지만 확인이 되지 못한 물체>라기 보다는 <비행하는 ‘존재’는 인정하지만 확인이 되지 못한 대상>이란 표현이 ‘UFO’의 맞는 말로 본다. 사람은 ‘신의 존재’를 느끼지만 어떠한 과학으로도 확인 되지는 못한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비행 이상으로 활동하시는 ‘절대자 신’도 ‘UFO’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람의 마음’도 활동의 범위가 넓은 ‘UFO’이리라 이처럼 인간이 <확인>할 수 없는 많은 대상이 <존재 확인이 불가>하지만
존재를 인정하는 건 어찌된 논리인가?? ‘삼차원’을 넘어서는 것은 ‘사차원’의 세계이며, 그 이상의 차원을 ‘고차원’이고, ‘사차원’ 이상의 차원을 ‘시공물’의 세계가 아닌 ‘영(靈)의 세계’라 정의 된다. 이런 개념 하에 ‘기독교인’들이 쓴 ‘UFO의 정체’란 책은
‘마귀들의 역사’로 정의되고 있다. ----------------------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영원’이란 단어의 의미는 ‘기-ㄴ 시간’의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이런 개념은 구약적인 개념이다.) ‘영원’한 사랑, ‘영원’한 우주, ---- 이런 모든 것은 얼마 동안일 수 있는가??? 삼차원의 세계는 어떠한 것도 ‘영원’할 수 없다.
그것은 ‘시작’이 있었기 때문이며, 반드시 ‘끝’이 있기 때문이다.
신구약에서 ‘원영’이란 단어는 총 349 구절에 625(526+166)회 이상 인용되고 있다.
성경에서 주로 인용된 ‘영원’이란 명사 히브리어의 ‘오람’과 그릭어 ‘아이온’이란 단어의 뜻이
서로 거리가 있는 상이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영원’이란 뜻은 ‘시작과 끝이 없는’이다.
구약의 ‘오람’은 ‘영원’(시작과 끝이 없는)이란 뜻이 아니고 ‘긴 기간, 장구한 기간’을 의미하는 반면
신약의 ‘아이온’은 ‘영원’이란 뜻으로, 특히 형용사 ‘아이오니오스’는
‘1) 시작도 끝도 없는, 항상 존재하며 언제나 있을 2)시작이 없는
3)끝이 없는’이라고 설명되고 있다.
사실상 이세상은 무엇이든지 영원한 것이 있을 수 없다.
이 세상이 ‘영원할 수 없는 분명한 이유’는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끝이 오게 된다’는 것.
--------------------------- 신구약에서 ‘영원’이란 단어는 총 349 구절에 625(526+166)회 이상 인용되고 있을 상기하라
----------------------------------------------------------
구약에서
스트롱 번호 : 5769 기본형 : aijwvn 또는 !l;[o 발음 : {o-lawm'} 오람 또는 {o-lawm'} 오람
어원(기원) : 5956에서 유래 품사 : 명사,남성형 파생어: 없음
본래 의미는 '숨겨진', 즉 '소멸'점, 일반적으로 '생각' 밖의 시간(과거나 미래의),
즉 (실제적으로) '영원';자주 부사로(특별히 접두전치사와 함께) '항상':- 늘, 고대, 좀 더, 계속, 영원한(끊임없이),
지속하는, 오래, 오랜 (시간), 영구한, 언제든지, 세상의 (시작),
1)긴 기간, 오래됨, 미래, 언제나, 영속, 항상, 무궁한, 늙은, 고대의, 세상, 영원(잘 못된 단어선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