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4
그러나 [‘영원’하신 분(신:神)이
‘시작’과 ‘끝’이 있는 <우주>를 ‘시작’하시고, ‘끝’을 맺으신다.]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어떤 특정 교파에서는 다니엘서를 연구하고,
1844년에 유대력 7월 10일(태양력 10월 20일 ?)에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공헌하고,
그날에 재림이 없자 그들의 잔존한 사람들이 다시 연구하고, 정정 발표하여
‘예수님이 하늘 성소에 들어가셨으며, 들어가 그동안 더럽혀 진 성소를 정결케하셨다’는
교리를 만들고, 모인 무리가 곧 오늘 날의 ‘제 7일 안식 재림 예수교’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아래의 내용이 기록되고 있다.
계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하나님의 나라 자체)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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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과연 ‘거룩한 성 예루살렘’(하나님의 나자 자체) 안에 ‘성전’이 존재하는가??
하나님의 나라에 ‘더럽혀 진 성소’가 존재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에는 일체의 ‘부정한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외부에서 ‘부정한 것’이
들어 올수 있다고 할 수 없다. 더욱이 ‘시공물’ 속에서 더럽혀진 ‘시공물’이
‘거룩한 성 예루살렘’ ‘성전’에 존재 될수 있는가 ??
이런 여러 생각을 정리하면 ‘시작이 있는 인간’에 속한 어떠한 것도
‘시작이 없는 영원’으로 들어 갈수 없다.
‘영원’ 할 수 없는 인간.
성경엔 ‘시작이 있는 인간, 그리고 사망으로 끝이 있는 인간’을 만드시고,(육과 혼을 지으심) ---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혼(생혼, 하이+네페쉬)이 된지라
‘육과 혼’은 영원성이 전혀 없다. 물론 ‘혼’도 영원성은 없다.
이는 ‘혼’도 육처럼 동시에 시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혼’이 영원에서부터 와서 ‘그 코에 불어 넣어져생혼(생혼, 하이+네페쉬)이이 되었다’고 하지 않는다.
즉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하이+네솨마)를 그 코에 불어 넣었다’고 기록되고 있다.
생기가 그 코에 들어가니 <생혼>(살아 있는 혼)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그 인간으로 하여금 그 안에 ‘영원에 속한 거룩한 영’을 영접케 하셨다.
* 끝이 있는 ‘육과 혼’으로 지으신 후, 그리고 그 후에 ‘육과 혼’의 끝이 있기 전에
‘육과 혼’ 속에 ‘영원에 속한 거룩한 영’이 임하여
‘영과 혼’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피조물’(=영혼)을 육신 안에 거하게 하셨다.
성경에는 성령을 받으라,
또는 성령침례를 받으라,
성령으로 태어나라, 거듭 나라,
성령을 영접 할 것을 수도 없이 명령하고,
부탁하고, 진리로 기록 해 놓고 있다.
‘혼’은 영원하지 못하므로 영원한 세계로 진입이 불가하니
‘지혜로으신 분’이 영원으로 존재하는 ‘영’을 영원으로부터 ‘혼’에게 접합시켜
‘영혼’이란 ‘새로운 피조물’로 하여금
영원으로 진입이 100% 가능한 방법(길)을 보이신 것이다.
성경은 ‘신(神)은 영(靈)이시니 ---’라고 신에 대한 정의를 알려 준다.
신(神)이 영이면 모든 영이 신이다.
신(神)의 세계에 있는 모든 영(靈)이 신이고 모든 신이 영(靈)이다.
그 ‘영들’은 ‘성령(聖靈)’과 ‘악령(惡靈)’으로 대분되며,
당연히 성신(聖神)과 악신(惡神)으로도 인용될 수 있다.
~영원~ 54 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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