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작

우리는 허경영의 등불을 켜야 합니다-317

2021.05.21






한밤에

잠자는 것이 아까워진다.

깊은 밤에 잠들지 못한 이유는

하얀 백지위에 박혀진 점들때문이다.

묵언에서 전해 오는 향기

붉게 타오를수 있을까?

분홍빛으로 단장해가는 저녁노을의 아스라한 향기처럼 피워낼수 있을까?

항상갈등속의언어들

곱게 단장하여 비녀를 꽃은 정성처럼

옷매무시를 곱게 하려고 

거울을 보던 그 향기처럼 곱게 빚을 언어를  찾으려 하는 것일까?


아직도 권력의 권좌에 물러난 대통령을 사과하라고 끌고 가는 무리들

권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심판하는 한심한 비겁자들

대통령마다 감옥에 넣고 푼수를 뜨는 우리네들

손가락으로 남성을 비하하는 극한 음의 시대의 몇몇여인들

여성인권에 극렬하게 저항해도 군대징병제에 대해서 침묵하는 이중작태들

우리는 지금 아수라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전교조를 페지하겠다.

이 얼마나 아름답고 강한 말인가?

진정한 혁명가

우리시대의 영웅이 바람에 걸리지 않은 그물처럼 세상사의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요즘같은 세상에 진정한 용기를 가진자가 있었던가?

허,허,허 

아직도 허경영을  알지 못하니 이 어찌 한심한 일이 아닌가?

남사고 선생의 한숨이 600년전의 시간속으로  흘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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