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비지니스 경어>
タスク2-指示
2.지시
場面1ー上司から指示を受ける。
상황1 - 상사로부터 지시를 받는 상황
<目標>목표
1.5W1Hを明確にしながら指示を聞くことができる。
1.육하원칙을 명확히 하면서 지시를 듣는것이 가능하게 하자.
2.指示を受けた内容の要点をメモすることができる。
2.지시를 받은 내용의 요점을 메모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자.
3.最後に復唱して、指示の内容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
3.마지막에 복창(상대의 내용을 재확인) 하고, 지시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자.
● モデル会話모델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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田中課長:李の上司
李美英 :東京スイーツの社員
田中:李さん、忙しいところ悪いんだけど、今ちょっといい?
李 :はい、何でしょうか。
田中:この書類を日本貿易さんに送ってもらいたいんだけど。
李 :かしこまりました。
日本貿易さんですね。
宛名は、先日ご紹介いただいた海外事業部の山本さんでよろしいでしょうか。
田中:ええ、そうですね。
李 :お急ぎでしたら、速達かバイク便などに致しますが...。
田中:2~3日中に届けばいいので、普通郵便でいいですよ。
李 :承知しました。
では、すぐに出してまいります。
田中:よろし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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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과장 : 이미영의 상사
이미영 : 도쿄 스윗츠의 사원
다나카 : 이씨, 바쁜중에
미안한데 잠깐 괜찮아?
이미영 : 네, 무엇입니까?
다나카 : 이 서류를 일본무역회사에 보내고 싶은데..
이미영 : 알겠습니다.
일본무역회사네요?
수신명은 저번에 소개받았던 해외사업부
야마모토씨로 괜찮으시겠습니까?
다나카 : 네, 괜찮아요.
이미영 : 급하시다면 속달이나 퀵서비스 같은걸로 하겠습니다만..
다나카 : 2~3일중에 도착하면 괜찮으니까
보통우편으로 괜찮아요.
이미영 : 알겠습니다.
그럼 바로 내고 오겠습니다.
다나카 :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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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忙しいところ悪いんだけど
기본적으로 누군가에게 부탁하는 말을
하기 앞서 '미안하지만..', '실례지만..'과 같은 말을 넣는것이 예의.
かしこまりました
상사로부터 '잘
알겠습니다'라는 표현을 할 경우 사용한다. '分かりました'보다 훨씬 정중한 표현.
宛名 = あてな
회사에서 '수신자
명'의 의미로 사용한다. '수신 회사'의 의미로는 '宛先(あてさき)'를 사용한다.
お急ぎでしたら
'급하시다면', '급한일이시라면' 정도의 의미로 아주 많이 쓰는 표현이다.
承知しました (承知=しょうち)
'かしこまりました'와
같이 아주 많이 쓰는 표현
● 表現표현
<指示を受けた人>
지시를 받은 사람
(返事をする)
(답장을 한다)
▷ はい。
네
▷ かしこまりました。
잘 알겠습니다.
▷ 承知しました。(致しました)(*承知=しょうち)
잘 알겠습니다.
* 'かしこまりました'와 '承知しました'중 어떤 것을 써도 괜찮다. 물론 '致しました'를
쓰면 좀 더 높은 경어가 된다.
(分からないことを質問する)
(잘 모르는 것을 질문한다)
▷ 恐れ入ります、一点確認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죄송합니다만, 한가지 확인해봐도 괜찮겠습니까?
▷ 申し訳ございません、今までの内容についてお伺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죄송합니다만, 지금까지의 내용에 대해서 여쭤봐도 괜찮겠습니까?
* 질문할 경우에 앞에 '恐れ入ります'나 '申し訳ございません'과 같은 お詫び의 말은 기본적으로 넣어주는 것이 좋다.
'お伺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는 '여쭤봐도 괜찮겠습니까?'의
의미로 질문할때의 정석적인 표현이다.
(確認する)
(확인한다)
▷ 明日まで(相手が言った内容)ですね。(復唱)
내일까지 (상대가
말한 내용) 이군요? (복창)
* (復唱=ふくしょう)일본에서는 복창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상대방의
내용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다.
틀리기 쉬운 전화번호나 주소, 수량 등 재확인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 おいそぎでしょうか。
급한 일인가요?
▷ いつまでにお送りすればよろしいでしょうか。
언제까지 보내면 되겠습니까?
<指示をする人>
지시를 하는 사람
(前置き)(*まえおき)
(머리말)
▷ 忙しいところ悪いんだけど。
바쁜 와중에 미안하지만.
▷ 悪いんだけど...。
미안하지만...
▷ お願いしたいことがあるんだけど。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 力を貸してもらいたいんだけど。
힘을 빌리고 싶은데.
(依頼の内容を話す)
(의뢰의 내용을 말함)
▷ コピーしてくれますか/てくれませんか。
카피 해주시겠습니까?
/ 해주지 않겠습니까?
▷ コピーしてもらえますか。/てもらえませんか。
카피 해주시겠습니까?
/ 해주지 않겠습니까?
* 'くれませんか'보다 'もらえませんか'가 'もらえますか'보다 'もらえませんか'가 조금 더
부드러운 표현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어느 것을 써도 크게 무리는 없다.
(感謝の言葉を言う)
(감사의 말을 함)
▷ ありがとう。
▷ よろしく。
▷ 助かります。
(덕분에) 살았습니다
● 指示を受けるときの基本的な流れ지시를 받을때의 기본적인 흐름
① 返事をしっかりする。
답장을 확실히 한다.
② メモをとりながら聞く。
메모를 하면서 듣는다.
③ 分からなかったことを質問する。
잘 모르는 것을 질문한다.
④ 復唱して確認する。
복창해서 확인한다.
● 指示を受ける時のポイント지시를 받을때의 포인트
① 指示の内容は最後まで聞く。質問は最後にまとめてする。
지시의 내용은 마지막까지 듣는다. 질문은 마지막에 정리해서 한다.
② 数字や会社名、人の名前は必ず確認する。
숫자와 회사명, 사람의 이름은 반드시 확인한다.
③ いつまで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確認する。
언제까지 해야하는지를 확인한다.
● その他の表現그 외의 표현
(仕事を代わってもらいたいとき)
(일을 대체할 사람을 찾고싶을 경우)
「お忙しいところ申し訳ありませんが、Oの件ですが、今OOで手一杯になってしまいまして...。
바쁜 와중에 죄송합니다, O의 건 입니다만, 지금 OO로
일이 벅차게 되어버려서...
できましたら代わりに対応していただけないでしょうか。」
가능하시다면 대신 대응해주실 수 없으시겠습니까?
* 자신이 바뻐서 남에게 부탁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できましたら'의 부분에 'よろしければ'를 쓰는 경우도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よろしければ'는 '상대방의 형편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무언가를 하겠습니다'라는 의미가
있고
'できましたら'는 '상대방의 형편이 괜찮으시다면 그쪽에서 무언가를 해 주십시오'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先輩に手伝ってもらう)
(선배에게 도움을 청할 경우)
「お忙しいところ誠に恐縮ですが、OOの作成でアドバイスを頂きたいのですが、
바쁜 와중에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OO의 작성에 어드바이스를 받고 싶습니다만,
お力をお借りできませんか。」
힘을 빌려주실 수 없겠습니까?
(途中経過を聞く)
(도중경과를 묻는 경우)
「お忙しいところ恐縮です。
先日のOOの件の進捗状況を確認させて頂きたいのですがよろしいでしょうか。」
바쁜 와중에 죄송합니다. 저번의 OO 건의 진척상황을 확인하고 싶습니다만 괜찮으시겠습니까?
* 밑줄친 부분은 전에 부탁한 건에 대해서의 진척상황을 확인하고
싶을때의 표현으로 일본인들도 자주 쓰는 표현이다.
(進捗状況=しんちょくじょうきょ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