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리 정 입니다.

지난번에는 Location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Loca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가 실제 경험한 얘기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91년도에 미국에 왔습니다. 91년에 왔는데 92년 93년도에 폭동과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폭동과 지진으로 인해서 부동산이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2000년부터 부동산일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부동산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실 전혀 몰랐습니다.

그 때 저희는 North Hollywood에 살았는데 시부모님이 1975년에 이민오셔서 몇년있다 House를 산 집이 있었습니다. 그게 몇만불 안되게 사셨는데 지금 얼마하냐면 $550k 정도 합니다. 78년도에사서 지금 2018년인데 $550k 합니다.

제가 한인타운에서 부동산일을 하면서 "야 이렇게 안올라가는 곳도 있구나.." 정말 절실하게 느끼는데 그런 곳이 있습니다. 처음에 살 때는 아주 쌉니다. 싸고 좋은데 방 3개에 뒷마당도 크고, 앞마당도 있고 나무도 많고 좋은데 가격은 그렇습니다. 그게 2004~2006년도에는 450k 까지 올라왔다 2007~2012년에는 또 확 떨어져서 $300k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그 후 시부모님과 살다가 93년도에 Town House 를 하나 사서 나왔습니다. 은행물건이었고 방 2개였는데 $100k에 샀습니다. 그게 지금얼마냐하면  $400k 정도 합니다. 제가 Check Up을 해보니까 91년 한인타운에 새로지은 콘도가 $100k~110k 에 팔렸습니다. 그러니까 그 곳과 한인타운의 그 당시 가격은 비슷했습니다. 현재 그곳의 가격은 $400k?정도 하고 현재 한인타운의 91년도 콘도는 $600정도 합니다.

그때 같은 시기에 제가 한인타운에 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똑같은 시기에 똑같은 돈을 투자를 했을때 어떤 분은 돈을 벌었고, 어떤분은 그렇게 하지 못해서 후회를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제가 가장 기본적으로 사고 팔았던 것만 봐도 얼마나 Location이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부동산을 사실때, Location 이 좋은 곳에 집을 마련하시고 또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213-500-4803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켈리정 부동산 매물 보러가기
☞https://goo.gl/7BdjTC 

https://youtu.be/wCOMa8NrZ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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