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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이민자들의 여행

2018.01.11
여행(TRAVEL) 은 라틴어의 TRAVAIL(고통 고난) 에서 그어원을 찿아볼수있다. 다시말해 여행은 즉 (고생)과 동의어로 봄이 타당하겠다.
석가모니의 화려한 집을 떠남이나 콜럼버스의 미대륙을 향한 항해 가 최초의 장기여행으로 볼진데 편안하고 즐거운 것과는 거리가 있음을 알수있다.
한국속담에 집떠나면 고생을 한다 라는 말이있다. 그런 데도 특별히 오늘날 인류는 여행에 빠지는 숫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늘고있음은 사실이다. 그건 확실히 고생을 담보로한 반대급부가 더 큼것임을 계산상 확실한 실증인듯하다. 그래서 모두들 어디론가 떠난다. 그것이 화려한 문화지역이든 아주 척박한 오지가 돼든'''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듯이 여행도 그 기간을  딱부러지게 언제부터 시작해서 언제끝난다는 기간을 정할수가없다. 일반적으로 설래기시작함은 떠나기전 준비단계로 보아야하겠다.철저하든 부실하든 사람따라 다르지만 여행의 고수일수록 지나침은 피한다.
특히 이민자들의 여행은 주로 여행의 삼박자(건강.시간.경제) 가 갗추어진 60대 후반쯤에 지지개를 펴기시작한다.
준비기간에 돌아다니는 쑈핑몰이나 그로서리등에서의 감성은 묶이여 답답했든 일상에서 스스로를 놓아주는 자유함의 준비처럼 신바람 날때가 종종있다. 근래의 여행추세인 패케이지여행은 자유여행의 장점을 많이 흡수해 점점 정착돼어 가는듯하다.
과연 어떤 사람들로 구성됀 여행동반자인가는 공항 터미날에서 혹은 처음기착지에서 모습을드러낸다. 그릅이 내마음에 들든 안들든 그것은 전적으로 내게달려있다고본다. 일반적으로 내가 좋으면 남들도 좋다  잠깐의 동반인데 까달스러울 필요가 어디 있겠나. 
어느 켐무니티에나 한두명의 진상은 존재한다 고 볼라치면 그것도 여행의 일부로 보면 현명하다. 모두가 한두개이상의 사진 디바이스는 여행후의 영원한 기록으로 사진 찍는데 올인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다 차짓 여행의 본래 목적을 놓치는 우를 범할때가있다. 특히 거대한 카메라 소유 여행객은 여행내내 중노동급에 시달림을 종종본다. 그런 촬영은 별도 전문 사진 동호인들끼리 여행함이 어떨른지를 가끔쌩각해본다. 마치 트랙킹 동호인들의 별도 여행처럼..
어느여행이나 여행사에서 도안한 기승전결 의 일정을 따라 여행발자취를 남긴다. 보통 전반보다  후반에 이루어지는 크라이막스가 그여행의 테마라할수있다. 정말 깜 짝놀랄 순간을 대할때가 대부분이다. 그것이 인류의 문화이든 기괴하고 웅장한 자연이든 .. 크나큰 감동과 놀람의 경험은 평생 에 각인됄 잊지못할 순간을 체험한다고본다. 돈들이고 고생한 댓가를 얻은듯 만족해하면서 건강하게 건강하게 움직임을 볼수있다. 멈춤없는 시간은 어느새 돌아오는 여행 종료일에 접어든다. 그러나 서운해 하면서도 집에돌아간다는 새로운 기쁨이 앞에 서있음을 본다 
그간의 고생 TROUBLES ,(잠자리 음식 기후 .시차.지루한 비행시간) 은 도착과 동시에 .언제 그랳든가하는 망각처럼 잊을수없는 추억으로 서서히 남아 쌓인다.
참 이해할수없는 인간임음을 생각할때 묘한 웃음이날수도있다.이율배반적으로 고생을 많이한 여행일수록 더욱 값지고 아름다운것같으니..
그래서 떠나본 사람은 또 떠날궁리를 하는것같다. 답답한 생활의 굴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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