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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편안한세상 편치않는이유..

2018.01.16
Alexa.. WHAT IS SOUTH KOREA PRESIDENT NAME?
         SOUTH KOREA PRESIDENT NAME IS 문재인.
1월 1일은 내생일이다. 며누리가 선물로 Ask Alexa device 를 사가지고 왔다.시험해본 첮번째 방송이다.
전기 불빛도 조절하고 문도 열고 잠그며 재정도 컨추럴하고 께임도 간여하고 지정한 음악도 연주해준다.
신기하고 놀랍다고 할수밖에 없다 이것이 무인 운전의 기초가되는듯하다  사람 말을 잘듯는 자동차 를 만들면
알렛시아 처럼 똑같이 순종항테니.. 워싱톤에서 LA 까지 두러누워서 음악도 듣고  께임도하며 비행기 타있듯이
시간을 보내면 데려다주는것은 문제도 않인듯하다. 가상의 세계가 현실로 닥아오고있다.
정말 편해진 세상에 살고있고 또 살아갈듯하다
정말 그럴까?
지난번 히말라야 트랙킹 여행시 부탄에서의 일이다. 해발 3,800 미터의 탁상사원엘 오른적이있다.(백두산 2.800) 사원 입구에서
일체의 디바이스는 지참 허용이 않된다한다. 사진촬영이 금지된 신성한 장소라한다.
꾸역 꾸역 내놓을 우리 부부의 디바이스 ; 디지털 카메라 2개 스마트폰 2대 ipad 1개 디지털 시계1개;한보따리다.
입구에있든 부탄인이 놀라서 눈이 동그래진다.. 어제부터인지 몰라도 여행가방에 챙겨야할 품목 일호가 바로 위엣것들이다 
특히 미국과 voltage 가다른 유럽이나 남미 아프리카 중동지역을 여행시엔 voltage adaptor 는 필수품목이다.
모든 기기에 밤새워 충전하는일을 게을리하면 다음날 종일 쯔그라드는 하루로 참 불편하게 보내야한다. 
모든것이 편해진듯하면서 또다른 구속에 억매인 사슬처럼 느낄때가 종종있다.
예전엔 패스포트하고 딸라만 신경을 썼는데 이젠 더많아진 아이템에 정신줄 바짝 당겨야할때가 많아진다.
하나라도 잃어먹는날엔 시간과 돈들여 만들은 소중한 여행에 안좋은 일정을 감수해야한다.
그것이 비단 여행시에만 해당사항이 않임은 일상사에서도 마찬가지다
외출시에 챙겨야할 디지털손목시계 뒷주머니에 찔러넣을 스마트폰 . 에전엔 월렛 하나면 족하든것이 벌써 2개가 늘었다
그것도 배러리 차지가 됐나 않됐나 확인 절차를 거처야한다.
덕분에 남한테 구차하게 무얼 물어볼필요는 없어진듯하다 .웝에서 찿으면 만물박사처럼 주루루나오니까
화젯꺼리는 상대가 모르는 분야가 있어야 방송하고 들어주는 바란스적인 담화가 정상인데
원만한 공공 뉴스는 모두 마스터한 상태라 말꺼내기가 쉽지않을때가 종종있다
역으로..일부러  멀리한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 덕에 상대이야기가 새롭고 흥미로울 때도많다.
헛깔린다 ....편한세상인지? 불편한 세상인지?아직도 정리돼지않은세상때문에....
추가로 불안함도 있다 뒤처질까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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