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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한구멍을 파라

2018.03.18


한국 TV 에 장인을 주재로한 예능 프로그램을 가끔 시청하면서 느낀생각이다.
이젠 잘사는 나라가 돼고보니
예전 처럼 없이 살때 같으면 쟁이 소리를 들으며 사회 밑바닥 에서 간신히 입에 풀칠이나  할사람들이
예술가 라는 대접을 받으며 찬란하게 빛을 발하고 있음을 볼수있다. 
미국에 건너와 가장 당황스런 문화충돌 가운데 하나는 가치관의 다름이였다.
어느것이나 동일시 하는 직업관 을 억지로 소화할려 애를 쓰기도 했다. 
본인이 좋아하면 최선의 선택권으로 여기는 이해난감한 가치관의 혼돈은
잛은 이민시간에 받아들이기가 힘이들었든 부분중 하나였다.
유럽문화의 수평이동 이 중심으로 자리한  미국문화 이기에 굳혀있는 동양문화의 소유자가 소화하기엔 어려음이 많은듯헀다. 
중세 루레상스 문화의 찬란한 꽃 피움의 원동력은 새로 등장한 상인 계급의 부의 축척이 기초가 돼었다 봐야겠다.
디사말해 평민이 상교역을해서 돈울벌어 살기좋아지니 쟁이들이 점점 예술가로 굳혀간것임을 알수있다.
가장 좋은 예가 이태리 메디치가가 않인가본다.
바로 그런 문화가 부자나라 미국에서 와서 사라질리가 없음은 분명하다.
더욱 발전을 더하면 헀지...
한국이 이제 출발한  장인 분야는 보통 이삼십년의 년륜이 쌓인듯하다.그에 합당한 대우도 동시에 받으며.
위에 언급한 바처럼 미국은  유럽에서 부터 수천년을 이어온 전통문화 의 연륜이.샇여있는 곳이다.
찻아보면 무궁무진한 분야와 도대채 알수도없는 장인분야가 산재해 있는듯하다.  
얼마전 고가구 분야를 40여년 취급한 필자는 고객의 전화 요청을 받고 찿아간 거다란 이층 목조 건물에 들어섰다.
좁다란 복도를 지나면서 수백개의 현악기들이 정돈돼어 있음은보고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이층엔 수백개의 다른모양의 바이올린 첼로 이름모를 크고 작은 현악기들로 온통 걸려있었다.
삼대째 이어오는 현악기 수리소 라 한다.젊다면 쩡말 배워보고싶은 분야 처럼보였다.
공항에서 누가 픽업하느냐에 따라 직업이 정해진다는 이민초기의 우스개소리 같은 사실을 이젠 버릴때가 돼질않했나 해서다..
한구멍 40여년 파고난 경험적인 말을 를려주고싶다.
이젠 어느주 어느곳에 떨어진다해도  사는덴 자신이 있기에 말이다
어느때는 어려운때도있었지만 한가질 오래오래하고나니 그것이 내가 좋아하는 분야로 탈바꿈도 해준다. 
그래서 직업이 좋다 .
오래됐어도  지루하질않코
재미도 있다
하는일이 재미있으면 됐지 더바랄게 없는듯하다. 
돈은 그다음에 꼭따라다 붇으니 좋치않나?
한구멍  40년 파고 내린 결론이다.. 
공부는 공부에 소질이있는 사람들이 하는 장인 분야다.
한국사람  재주많아 틀림 없이 성공할수 있다 고 확신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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