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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베풀어야 사람 붙는다

2018.06.29

참 넓고 광활한 미국땅.. 넓기도 넓고 크기도 크다. 
가끔씩 쏫아지는 사건 뉴스는 발생하고 있을지언정 무수한 인종과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물흐르듯 잘도 어울려 화평하게 지내고 있다.
또 하나 신기함은 미국 구석구석에 한인들이 용케도 정착해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민 년수가 오래됐든 짧았든 알음알음 연결돼 관계를 이루며
마음속 에 담가놓았든 한국식 정서를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다.
LA 나 NEW YORK.또는 CHICAGO 등등의 대도시 한인들은
어떤경우엔 한국에 더 한국적 생활방식으로 종횡의 이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듯하다.
필자는 아주 늦게 까지 생업에 종사하다 금년에 은퇘란 세계에 합류 하면서 새로운 면을 보게됐다.
다들 마찬가지지만 바쁜 이민 생활은 느긋하게 엉둥이 깔고 교류를 많이할수 있을 시간이 없어 그런지몰라 도 대충 대충 의 교민 사회
소식을 듣고 낯에 만나는 타인종들과의 섞임 으로 잊어버리고 살아온듯했다.
은퇘전에 늘상 들어온 바다같이 풍부한 시간 소모길에 생전 만나지 못한 한인들과의 접촉이 잦아 지면서의 느낌이다.
우선 한인 사회는 두세사람 만 건너면 금새 신상이 파악 돼는 넓으면서도 괭장히 좁다란 연결망을 인지 함이다
그럴땐 한국 속담 이생각난다. 도독질하고는 못살아...
다음은    누구누구 하면...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임 면을 더만이 부각해서 신명나게 정보를 전해줄때가 많다.
그것이 누구누구의 전부가 않인데도..
마치 내가 제삼자에게  똑같이 마녀 사냥이나 당하는듯해 적이 실망을 느낀다.
물론 누구나 한테 있는 열등의식 또는 이민 생활에서 피할수없는 한정됀 인적 관계 빈곤에 기인 한듯도 하지만..
마즈막으로 친한줄 알았든 사람에 대한 시기질투가 마음바탕에 깔려 있음이다.
진정한 친구는 친구가 어려웠을때 같이 울어 주는것보다 친구가 기쁨을 당했을때  같이웃어주는 친구라고 서양속담에 있다.
이런저런 일을 듣고 보후의 결론이다.
나이값을 할려면

남을 좋게보아주고 상대가 잘됐을 때 같이 좋아하고 특히 손해보며 베풀며 살아야 하느것 같다.
그래야 내앞에서 자식자랑 손주자랑 돈자랑 학벌자랑.건강자랑 .... 자랑하고푼사람 들
흉보다는 남 칭찬을 많이하는 사람들
손해보며 조금 모자란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지 않나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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