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영화

독일이 낳은 세계적 바이얼리스트 데이빗 가렛

2020.09.15



이 컨서트는 2013년경인데 이 무렵 참 잘생겼엇죠.어느날 케이블 tv에서 처음 그를 봤었는데요.

그때에 비해  요즘은 좀 느끼해진 느낌인데 게다가 covid19으로 공연을 못하니 인스타에서 보면 어슬렁 어슬렁 여행 다니거나 친구집도 방문하고 동물원도 가고 

 아무튼 많이 망가져(?) 있더라구요.그래도 팬들은 그것마저 멋있다고 대략 한 10,000개의 댓글이 달리죠.

질끈 묶은 긴 금발 머리, 다부진 체격에 캐주얼한 옷차림. 전혀 클래식 연주자 같지 않은 이 남성은 독일 출신이고 대개의 천재들이 그렇듯이 천재  등용문 

미국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이자크 펄만에게 사사했다고 하죠.

전 세계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실력에 배우 뺨치는 멋진 외모로 한때 모델 생활도 했다고 합니다.

전 세계 여심을 흔드는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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