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애나하임 'Red tomato Pizza'

2020.10.13

맛집 리뷰를 많이 하게되는 이유가 먹으러 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지만 아무 집이나 올리는 건 절대

아니구요.

나름 소문난 집 내지는 먹어보고 맛있다 느끼는 집만 올리는 거에요.

이 피자집은 옐프에서 애나하임 10대 맛집(피자부문)이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작고 초췌한(?)피자가게인데 의외로 맛있었네요.한타의 '고피자'정도의 수준은 되는듯.........

그리고 주인이 vietnamese인데 나름 친절하고 싹싹했습니다.

작은 사이즈 10불부터 있더라구요.기다리는 시간은 약 15분 정도였고 애나하임 데일과 볼 부근!

볼로드쪽에 은근 맛집이 많아요.지난번 소개한 멕시칸 타코집도 볼로드에 있죠.^^

1번 사진은 제가 시켜먹은 베지+할라페뇨 토핑 추가인데 배고파서 막 먹느라 나중에 찍었고 2번은 남이

올린거 퍼왔어요.전 피자는 프랜차이즈보다 이런 작은 집들이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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