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부 말로는 자기 레시피가 원조 고등어 케밥보다 더 맛있다고 해서 해먹어봤는데..
아.. 맛은 너무 좋은데... 이건마치 원본없이 복사본을 구별해야 하는 느낌이라... 판단은 나중에 터키갔다와서..

조리법:
고등어캔.. 한국산도 좋고 외국산도 좋아요.
고등어 살 건져서 둘로 갈라서 큰 가시만 빼고 밀가루 뭍혀서 후라이팬에 살작 구워줍니다.
빵이 중요한데.. 바케트 빵 맛있느거 구하면 좋겠지만.. 바게트에도 해먹고 코스코에서 파는 네모난 빵도
좋아요.아무튼.. 바게트 스타일 빵에 구운 고등어에 슬라이스한 오니온 그리고 레몬즙 뿌려주고..
tartar 쏘쓰에 청양고추 섞어서 좀 발라주면... 끝.취향에 따라 매운 소스 곁들여서 드시면 되요.

고등어 특유의 비린내는 0 에 피쉬살 두툼하고 밀가루 살짝둘러 구운거에 고추들어간 tartar 쏘쓰발라주니
느끼함도없고... 문제가 이거 만들면 1개는부족하고 1.5개는 먹어야하는데 먹다보면 2개.
보통 캔 사이즈 에서 3개분량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