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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포 사진

2019.04.27





오늘 사진은 인위적으로 구성된 사진이므로  범죄 신고 하시는 일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얼마전 청와대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로 물러난 일이 있었다 재개발 되는 지역의 건물에 자기 전재산을 올인 하여 거기에 학교 후배가 

다니는 은행으로부터 정상적이지 못한 불법적인 대출을 받아 우리 모두가 꿈꾸는 건물주가 되었다 그는 이제부터 건물주 남편이고 

건물주 부모가 되는 것이다 그는 한겨레라는 신문사 기자 출신이다 박근혜 탄핵때 "대기업돈 299억 걷은 K스포츠 재단 이사장은 최순실 

단골 마사지 센터장" 라는 단독 기사로  타오르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주역중에 하나이고 그 공으로 청와대까지 입성하게 된다 


여기서 박근혜 탄핵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자 

한국에서 37년 동안 한국을 외국인의 눈으로 취재한 마이클 브린이라는  외신기자의 말을 인용 해보자  

(탄핵 시위 당시) 수백만 명이 거리에 쏟아져 나와 시위했고 시스템은 그에 응답했다. '공화국(republic)'이란 제도에 의한 통치를 

뜻하는데, 한국식 사고에서는 민중이 통치자다. 그건 혼돈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민심'에 의해 살해당했다. '민심'이라는 아이디어는 

굉장히 위험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브린은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량을 언급하며 "스위스 은행에 수십억달러가 있거나, 

청와대에 시체가 숨겨져 있다면 30년 넘게 감옥에 가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나는 박 전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했다.


박근혜는 무슨 죽을 죄를 지어 지금 감옥에 가있는걸까 나는 박근혜 지지자가 아니다 그녀의 가장 큰 잘못은 무능 하였다는것이다 

누군가의 말처럼 박정희기념 사업회장이나  했었으면 어땠을까 


한국인들은 그 당시의 광기를 정의라고 말한다 광기라는 표현에 동의 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광기를 광우병 

사태때 이미 목격 하였다 그당시 언론기관들은 온갖 쓰레기 기사를 투척 하면서 정의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그 광기에 불을 질렀다 

그들은 선동 되었던것일까 아니라면 누군가는 광우병으로 아프거나 박근혜의 죽을죄가 밝혀 졌었어야하지 않을까 지금 쯤에는.  

김의겸이라는 전 청와대 대변인은 한겨레 선임 기자 신분으로 쓰레기 기사로 민심을 선동 하였고 그 이후로도 정의라는 말로 

반대파를 공격 하였다  그러나 그 정의는 건물주가 되어 유능한 아빠 되는것에 비하면 세치혀 무게의 존재감 밖에 되지 않았나보다 

그에게는 아마도 나머지 인생이 인간 김의겸에게 많은 빚을 지게  되였고 다시는 정의라는 말을 입밖에 내지 못할것이다

내가 여기에 그를 말하는건 그를 비난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뒤돌아 보고자 함이다

내가 좋아하는 채근담 구절에 세상 건넘이 얕으면 때묻음 또한 적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는 아마도 세상을 깊게 건너 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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